사진 한장에서 보는 여당과 야당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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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여야 지도부와 서울시장 후보들이 조계사에서 열린 법요식에 참석해 두 손을 모으고 합장하고 있다. 정동영 열우당 의장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표정을 비교해보시라!! 김한길 열우당 원내대표, 강금실 열우당 서울 시장후보의 표정도 함께 보시라!! 정동영씨의 마지못해 나왔다는 심드렁 표정!! 박근혜씨의 진지한 기도의 자세!! 김한길씨의 덤덤한 표정!! 강금실씨의 입을 앙다물고 어디 두고 보자는 표정!! 오세훈씨의 걱정하듯 멀리보는 표정!! 여. 야의 표정이 너무나 대조적이 아닌가요?. <사진은 중앙일보에서 퍼옴> ^^* 東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