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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의 세상 그 노래-♬
★못 말리는 노무현씨★
♤ 5·31지방선거에서 열우당의 참패는 노무현 정권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폭발한 것이다. 그래서 노무현의 탄핵으로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대통령에 책임이 있다고 보는 사람이 많고 여당내에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한두 번의 선거
결과로 나라가 잘되고 못되고, 어느 당이 흥하고 망하고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민심의 흐름으로 받아들이지만 정책기조는 그대로
유지하겠다” 던 선거 다음 날의 엇나간 발언으로 정계는 시끄럽고 그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노무현씨는 선거 참패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의 제도나 의식, 문화, 정치구조 등의 수준이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불리할 때 엉뚱한 말을 하는 것이 그의 버릇이긴 하지만 ‘국민 수준 운운 하는 것에 분노가 치민다.
유권자들이
자신을 대통령에 당선시켜 주고, 탄핵 역풍으로 열린우리당을 국회 과반 의석 정당으로 만들어 주었을 땐 ‘국민이 대통령’이니 ‘위대한 선택’이니
했던 그가 국민을 얕잡아 보는 태도가 아닐 수 없다.
노무현씨가 집권한 이후 대통령은 사사건건 국민과의 불화만 만들고 편가르기로
국민들을 분열시켜 왔다.
대통령이 이렇게 국민을 얕잡아 보는데 국민들이 그를 얕잡아보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상황 판단을 못하는
대통령이 ‘국민의 수준’을 말하는데 국민인들 ‘대통령의 수준’을 말하지 않을 수 없지 않는가? 민심을 천심으로 알아야 할 대통령이 민심을
우습게 보고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떨어뜨리고 있는 이 정권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야 할 지 답답하다.
☆개혁을 외치는 무리들이 지긋지긋하다.
▲대한민국이 죽어가고 있다▲
^^* 東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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