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같은 세상

묵고 튀고 ...어디가 더 부패했는가? 유흥주점 사장에게서 인사 청탁과 함께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전 대통령홍보기획비서관 조광한씨가 11일 비밀리에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 측근에 있다가 한국가스공사 감사로 근무하던 2005년 6월경 서울 중구 북창동 모 유흥주..

"金주석의 영생을 빈다"는 문규현, 국보법폐지·미군철수·연방제 주장해 온 사제단 대선을 앞두고 소위 「삼성의혹」 폭로(暴露)에 앞장서고 있는「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사제단)」의 정체에 관심이 일고 있다. 사제단은 삼성의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와 함께 △50억 원이 든 차명계좌 존재..

한입에 두 말하는 사람들!! 정부 시스템이 안정되어 권력기관도 권한 내에 일을 한다고 큰 소리 펑펑 치던 사람이 며칠 전 검찰에서 bbk 사건에 이명박 후보 혐의 없다고 발표하자 거품을 물고 검찰 규탄에 앞장 섰다. 교육부총리도 마찬가지!! 벼슬자리 앉으니 생각이 달라지는가? 이런 줏대없고 아전..

뉴스: [남북총리회담] 풍성한 합의…실현 불투명 출처: 서울신문 2007.11.17 04:20

노무현정권의 언론 대못질 ★언론자유’ 자물쇠 채웠다 ★ 노무현 정권은 2007년 10월12일 각 부처 기사송고실을 폐쇄했다. 기사송고실의 인터넷과 일부 전화선을 차단한 지 하루 만이다. 정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의 국무총리실 교육인적자원부 통일부 행정자치부 외교통상부(별..

★ 노무현씨 "혁신도시,대못 박아버리고 싶은 것" ★ ▲ 노무현씨가 12일 오전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 기공식에서 “땅에 대못을 박는 것이 아니라 국민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이 균형발전 정책이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하는 확신과 애정을 심어줘야만이 이 정책이 무너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다”했다...

◐무엇이 그리도 즐거울까?◐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석방 이후 지나친 언론 노출과 자기 자랑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자문위원단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에게 "언론에 경기가 든다" 고 불만을 터뜨리고 대통령을 만나자 서로 웃으며 악..

◆◆노무현씨와 참모들의 ‘도덕적 이중잣대’◆◆ 《노무현씨가 8월 31일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요즘 깜도 안 되는 의혹들이 춤을 추고 있다” 며 " 과오는 부풀리고…”라고 말도 아닌 말을 하며 열을 올렸다. 자기가 데리고 있는 청와대 직원의 잘못은 깜(기사거..

◐ ◑ ♪- 청개구리의 세상 그 노래-♬ ★2006년 한국은 '밀운불우(密雲不雨)'★ ♤노무현 정권에서 어느 해가 좋았던가?♤ 2003년은 右往左往(우왕좌왕) 2004년은 黨同伐異(당동벌이)로 뜻이 맞는 이만 모이고 다른 이는 배척했고 2005년은 上火下澤(상화하택) 위에는 불, 아래는 물로 서로 분열하고 갈라지..

뉴스: 출처: 연합뉴스 2006.11.28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