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같은 세상

[동아일보 2016-06-01 사설]박원순 시장, 지하철 안전은 제쳐놓고 ‘대권 놀음’하나 2016년 5월 28일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정비공 김모 씨(19)가 사망한 지 사흘 만인 어제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번 사건의 책임이 전적으로 서울메트로..

호남은 右派와 손잡을 준비가 돼 있다 / 이영작 서경대 석좌교수 조선일보 : 2016.05.30 ‘20대 국회는 협박하는 정치로 박근혜 정부 빈사 상태 빠트릴 것 2년 후 좌파가 집권하면 이명박·박근혜 청문회 열릴 수도 새누리당, 국민의당에 국회의장 주고 '2與1野 국회' 창출하는 파격 보여야‘ 2..

어느 해외동포가 보내온 편지?! 세월호 사건을 보며한국은 "비겁한 선장, 미친 정치인, 고장난 나라, 무능한 정부, 한심한 언론이라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호에 승선한 국민들은 자기 잘못을 모르고 집단 멀미에 어지러워하고 있다. 나는 남북통일을 위하고 북한동포를 위해... 미국 영주..

조주행 前 중화고 교장이 쓴 글 조선일보 2016-05-10 [발언대] 교육감 직선제 폐지, 시간이 촉박하다 교육감 직선제의 폐해들이 드러난 지난 정부 말에 폐지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었다. 그러나 현 정부가 여유를 부리다가 이제 초읽기에 몰리고 말았다. 국민의 실망과 우려가 이만저만이 아..

동아일보 횡설수설/이진녕 논설위원 - 안철수의 오만 /2016-04-28 대통령의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가 열린 26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박지원 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양적완화가 뭔지 모를 것 같은데요? 하하하. 아유 참…” 했다고 한다. 천정배 공동대표에겐 “너..

노무현의 이적죄는 잊지 말아야 한다 노무현은 이미 저승으로 사라졌지만 이 자의 이적죄는 우리 대대손손 알아야 한다. 노무현의 죄: 이 이상의 간첩죄는 없을 것이다. 아래 자료는 많은 시간에 걸쳐 수집한 자료다. 1. 대한민국 건국 부정 * 2003.2.25.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건국사에 대해 ..

동아일보 2016-04-20 [권순활의 시장과 자유]좌향좌 여소야대, 경제가 걱정이다 우리 현대사에서 1988년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해다. 직선제로 당선된 노태우 대통령이 그해 2월 취임했다. 4월 치러진 13대 총선에서는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총재의 3개 야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면서 여..

[최보식 칼럼] 잠깐 乙에서 다시 甲으로 입력 : 2016.04.15 03:20 이들의 本業은 뭘까… 대부분 '정치인'이 아니라 '고액연봉 직장인'으로 보장된 4년 세월 누려일에 너무 몰두해 過勞 입원 사례는 없어 최보식 선임기자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제발 살려주십시오"라며 무릎 꿇고 큰절하는 장면..

◈속이 시원합니다◈ 통채로 썩은 나라~!! https://www.youtube.com/embed/V5T-Ri7quOs 생선 뜯어먹는 국회(國會) https://www.youtube.com/embed/BN7S8JMIrmc 세월호, 도둑놈들아 https://www.youtube.com/embed/fvhPMKdlwbQ *박원순 500억 원이 니돈이냐? https://www.youtube.com/embed/1VD3xsomRfU 감쪽같은 도둑놈들 https://www.youtube.com/embe..

2016년 2월 26일까지 야당들이 진행시키고 있는 필리버스터는 - 국회 사무처 "국회법 102조 위반" 안건과 무관한 野의원 발언 줄이어 가고 있다 야당 의원들의 필리버스터가 25일 사흘째 계속되면서 안건과 관련 없는 발언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국회법 102조에는 '모든 발언은 의제(議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