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같은 세상

[동아일보 사설]‘全大 돈봉투’ 야당은 수사의뢰조차 않나 전당대회의 비리문제로 세상이 시끄럽고 한나라당이 칠몰 일보 전이다. 검찰이 수사를 하고 민주당이 한나라당에 대해 사과하라며 거품을 물고 있다. 이런 꼬락서니를 보고 2012년 1월 9일자 동아일보 사설은 이렇게 썼..

[기자수첩] 김정일 사망에 지구 반대편에서 생긴 일 조선일보 2011년 12월 30일 A6면에 "김정일 사망에 弔電 보낸 체코 공산당 대표 실정법 위반 혐의로 경찰서行"이란 기사가 났다 그 기사를 보면 - 체코 공산당의 보이테크 필립(Filip) 대표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이것을 꼭 알고 싶다. 아시는 분 정답을 좀 주세요 1. 6.25 전사자 보상금 5천원인데 5.18 전사자 보상금 2억원의 이유 ? 2. 선의로 준 10만원 촌지 받은 평교사 해임.선의로 준 담합자금 2억원 준 교육감 무죄주장 하는 이유 ? 3. 부채가 늘어나도 단계적 무상 급식은 안 되고 당장 무료급..

[류근일 칼럼]2011~2012 純血좌파 공작 감상법..."2년 남았다" 숙주(민주당) 잡아먹은 에일리언(순혈좌파) 2011.10.23 좌파 서울시장 의미는?...민주당 이용가치 끝→좌익통합 창당→대한민국 장악→? 서울시장 선거를 고비로 한 ‘2011~2012 순혈(純血)좌파 공작’의 의미를 제대로 ..

윤이상 기념사업 말이 되나" 2011.10.15 조선일보 ▲ 2011년 10월 13일 오후 경남 통영시 도천테마공원 내 윤이상 동상 앞에서 한 시민이“윤이상 기념사업을 즉시 중단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용우 기자 yw-kim@chosun.com "통영의 딸 울고 있는데… 윤이상 기념사업 말이 되나&q..

곽노현이 버티는 배경은 무엇일까? 곽노현은 2억원 수수 사건이 불거진 후 기자회견에서 이런 요지로 말했다. - 2억 원을 준 것은 사실이다. - 선거 당시 후보 단일화를 위한 거래는 없었다. - 2억 원은 교육감 취임 후 6개월 이상 지나서 주었다. - 대가성은 전혀 없고, 박이 경제적으로 쪼들리다 못해 자..

[김진의 시시각각] 민주당, 대운하는 어디 갔나 중앙일보 2011.08.01 김진 논설위원· 이제 한국인에게 폭우는 자연스러운 일이 된 것 같다. 전문가들은 한반도에 내리는 비가 점점 더 독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기상청 조사 결과 폭우(시간당 30㎜ 이상)가 쏟아지는 날이 30년 만에 두 배로 늘어..

김순덕 칼럼 - 문재인의 왜곡 2011-07-25 일자 동아일보 김순덕 칼럼 '문재인의 왜곡'을 보면 꼼꼼히 읽었는데 이런 대목이 나온다고 했다. 김순덕 논설위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존경과 흠모가 절절하게 전해졌다. 당시 국정철학과 정책을 미화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엄연한 사실까지 틀..

★육군 상병과 장군들의 수모★ -자살한 노무현 이야기 <멜로 온 글> 작성일 2011.6.24.07.16 글쓴이 나라수호 2006년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서 현충일 기념식이 있었다. 기념식장의 연단에는 대통령을 비롯해서 삼부 요인과 정치인들 그리고 미 합참의장, 미 8군사령관, 우리 군 원로들이 앉아 있었다. ..

■ 2011년 6월에 金東吉 敎授의 글 ■ 18대 대통령 선거를 1년 남짓 앞둔 이 시점에서 盧武鉉 당을 꿈꾸는 자들이 있다기에 내 의견을 몇 마디 개진할 수밖에 없구나. 너희도 알다시피 나는 그의 임기 중에 단 한 번도 그의 이름에 ‘대통령’이라는 한 마디를 붙여본 적이 없어. 왜? ‘盧武鉉’하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