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같은 세상

[동아일보 2016-06-01 사설]박원순 시장, 지하철 안전은 제쳐놓고 ‘대권 놀음’하나 2016년 5월 28일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정비공 김모 씨(19)가 사망한 지 사흘 만인 어제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번 사건의 책임이 전적으로 서울메트로..

호남은 右派와 손잡을 준비가 돼 있다 / 이영작 서경대 석좌교수 조선일보 : 2016.05.30 ‘20대 국회는 협박하는 정치로 박근혜 정부 빈사 상태 빠트릴 것 2년 후 좌파가 집권하면 이명박·박근혜 청문회 열릴 수도 새누리당, 국민의당에 국회의장 주고 '2與1野 국회' 창출하는 파격 보여야‘ 2..

◈친북의 대명사 "한홍구"가 누군지 아십니까?◈ 노인 처럼 수염을 기른 한홍구!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듯이 정말 끼리끼리 어울리는군요. 다음 대선 정말 큰일입니다.!! 보내준 사람 - "보라매" csjung7814@hanmail.net

특별기고 - 한류-르네상스 가로막는 '쑥부쟁이' - 김지하 시인 조선일보 2012.12.03 일자에서 가져옴 우리 문화의 에너지 韓流로 분출, 그 핵은 '詩·문학의 참다운 모심 '자칭 '원로' 백낙청은 이해 못해… 詩도 모른 채 문화사 심판관 행세 바른 정치관 없는데 무슨 정치 평… 참된 문학자는 ..

어느 해외동포가 보내온 편지?! 세월호 사건을 보며한국은 "비겁한 선장, 미친 정치인, 고장난 나라, 무능한 정부, 한심한 언론이라고 한다. 지금 대한민국호에 승선한 국민들은 자기 잘못을 모르고 집단 멀미에 어지러워하고 있다. 나는 남북통일을 위하고 북한동포를 위해... 미국 영주..

조주행 前 중화고 교장이 쓴 글 조선일보 2016-05-10 [발언대] 교육감 직선제 폐지, 시간이 촉박하다 교육감 직선제의 폐해들이 드러난 지난 정부 말에 폐지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었다. 그러나 현 정부가 여유를 부리다가 이제 초읽기에 몰리고 말았다. 국민의 실망과 우려가 이만저만이 아..

정일권이란 네티즌이 쓴 글 🔺�박근혜 정권과 2000년대에 한국 사회를 휩쓸고 있는 만용들🔺� 현 정권이 출범한지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현 정권이 이룬 성과는 별로 뚜렷 하지 않다. 물론 대통령의 잘못도 없지 않지만 특히 여당의 잘못은 자심했다고 본다. 야당은 그..

조선일보 칼럼 /2016.05.05 우리는 이 여자를 ㅇㅇ할멈이라 부르는데 전라도 정치인들은 조선 왕조시대 국모나 되는 것처럼 섬기며 알현하러 다닌다. 오죽하면 조선일보에서 이런 칼럼이 나올까? [양상훈 칼럼] '이희호 마케팅'도 이제 좀 그만 하길 '이 여사가 대선 출마하랬다' '어머니가 ..

2016.05.03 조선 사설 제주 기지 훼방꾼 때문에 허비한 세금 탕감하라는 더민주 제주 지역 출신인 더민주당 소속 총선 당선인 3명이 제주 민군 복합항 공사 방해와 관련해 해군의 구상권 청구 소송을 철회해 달라고 2일 국방장관에게 요구했다. 제주 민군 복합항 공사 지연으로 정부가 건설..

동아일보 횡설수설/이진녕 논설위원 - 안철수의 오만 /2016-04-28 대통령의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오찬 간담회가 열린 26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박지원 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양적완화가 뭔지 모를 것 같은데요? 하하하. 아유 참…” 했다고 한다. 천정배 공동대표에겐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