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 모음♠/♧글속 그림. 그림속에 글 120

중국 청명 상하도 감상하기

●天下 名畵 感想하기● 클릭☞ <청명상하도> 클릭하여 그림이 나오면 커서를 그림 좌우로 올려 놓으면 그림이 이동 합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다보면 그림에 사각 박스를 해놓은 곳이 있는데 그곳을 클릭하면 3차원의 영상을 실감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은 중국 국보 1호급으로 약 천년 전..

안중근의사 유묵 작품

◆安重根義士 名言 遺墨 18점 ◆ ◆一日不讀書 口中 生荊棘 (일일불독서 구중 생형극)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忍耐(인내) 참고 견딘다는 안의사 평생의 좌우명 ◆天堂之福永遠之樂 (천당지복 영원지락)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 (황금백만..

이광두 형이 보내 온 글과 그림

AM 2:40 글과 그림 이광두 한밤의 微燈 홀로 새벽을 엽니다. 그리고 居室의 微燈과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눕니다. 조금은 선듯하지만 이내 따스한 체온을 나누는 이 작은 燈에게는 줄줄이 풀어내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어 즐겁습니다. 실타래를 풀어내듯 얼레의 팽팽한 연줄같은 추억을 불러 오기도 하지만..

중국화가의 그림과 청산은 절로...

●Chen Shen Ping Chinese Painter ● 청산은 나를 보고... Mountains Touch the Clouds 20" x 37" 靑山兮要我 -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선사 (懶翁禪師)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

이광두형이 보내 온 그림

괜한 짓거리 自作 落書 모음 그림 / 이광두 한밤에 일어나 앉으니 할 일이 없다. 노인의 놀이터 컴퓨터 앞에 앉아 그림판을 만지작거리며 落書를 했다. 그래서 모아둔 落書를 이곳에 올려 보았다. 나 혼자 달밤에 체조를 하고 있는 거다. 왠지 더욱 민망하고 부끄럽다. 나의 한 同門 친구가 老人이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