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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0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20일 月(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칼럼 [태평로]에서 “의사들도 절규하고 있다” 한다 의사들은 "죽어가는 환자 보기만 할 뿐 할 수 있는 일 아무것도 없다" "병상 없어 치료 못 해 자괴감"이 일어나는데 정부는 "명령 따르라"고만 한다니 이게 문재인이 눈만 뜨면 잘한다고 말하는 K 방역인가? 칼럼은 또 “정부가 코로나 의료진을 막다른 골목까지 몬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과 연말에도 병상 부족 사태로 의료진이 고초를 치렀다. 코로나 전투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보급돼야 할 물자가 병상이다. 그런데 치명적 보급 실패를 두 번이나 겪고도 실패를 반복한 것이다. 코로나 최일선에 물자가 보급되지 않는 전투를 어떻게 이길 수 있나.” 라고 묻는다 그러면서 작년 ..

◆2021년 12월 19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9일 日(일)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K-9 수출 계약은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 국빈 방문과 때를 같이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생색내기’가 발견된다. 이명박 정부는 방산 수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살벌할 만큼 원가 절감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명박 정부가 끝난 후 문 대통령이 속한 현 여권은 이를 비판했다. ‘4대강 개발’ ‘자원외교’ ‘방위산업’을 비리 덩어리로 규정해 ‘사자방’을 외쳤다. 한국에서 사자방에 대한 아우성이 요란할 때 K-9 호주 수출이 추진됐다. 이윽고 올해 9월 3일 한화디펜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니, K-9 호주 수출은 ‘떼어놓은 당상’이었다. 다 차려놓은 밥상 앞에 문재인 정부가 앉아 숟가락을 들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문재인 정부는 ..

◆2021년 12월 18일 土(토)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8일 土(토)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탈원전으로 국가에 엄청난 손실을 보게 해놓고 태양광으로 바꾸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정책을 바꾸면서까지 밀어부쳤던 에너지 정책의 그 숨은 뜻은 무엇이었을까? 조선일보는 “새만금 태양광, 무면허업체에 설계 맡겼다”라는 기사가 있었다. 文정부 탈원전 역점사업에 불법 첫 확인 228억 사업 비공개 수의계약/업체는 다시 하도급 줘 33억 이득 감사원/ 그래서 한수원 3명 징계 요구하고 사업 발주한 법인은 경찰 고발 특혜 의혹 '2500억 태양광 시공사업'은 감사 안했다. 문재인정권의 에너지정책은 참으로 이상한 구석이 많다. 이제 그 진실을 말 할 때다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

◆2021년 12월 17일 金(금)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7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정은경 질본청장이 "2만명씩 걸릴수 있다"고 말하고 대통령은 대변인을 통해 사과했다.조선일보 2021-12-17일자 기사를 보면 질병청은 감염 폭증 경고… 文대통령 "방역 강화 국민께 송구" 18일부터 모임 4명, 식당 영업은 밤 9시… 미접종자는 혼밥만 '확진 8000명·사망 100명·위중증 1000명' 육박… 3대 지표 모두 최악이라는 것이다. 16일 정부가 추가 발표한 사적 모임·영업 시간 제한에 대해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하게 돼 국민께 송구스럽다"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 과정에서 위중증 증가를 억제하지 못했고 병상 확보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지만 직접한 것도 아니고 이번에도 박경미 대변인을 통해서였다. 지난달 ..

◆2021년 12월 16일 木(목)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6일 木(목)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 정권이 잘못한 일을 읊으려면 숨이 찰 지경이다. 정권을 종합 평가하자면서 취임 때 맨 앞자락에 내걸었던 약속을 비켜 갈 수는 없다. 문재인은 2012년 첫 출마 때부터 검찰 개혁이 대표 공약이었고, 그 제도적 완성이 공수처였다. 문재인의 분신으로 탄생한 공수처는 올 한 해 정말 많은 얘깃거리를 만들어 냈다. 출범 두 달 만에 대통령 대학 후배인 서울 지검장을 공수처장 관용차로 모셔와 조사해 황제 수사로 비난 받기 시작했다. 첫걸음부터 권력에 친절한 공수처였다. 공수처는 현재 고발사주 의혹을 비롯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한 수사를 4건 진행 중이다. 공수처는 야당 후보를 전담 수사하는 윤수처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다. 김창균 칼..

◆2021년 12월 15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5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12-15 김명성 기자/ 김정일 사망 직후 상당수 북한 전문가는 김정은의 어린 나이(20대 후반)와 일천한 정치 경험을 들어 집권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김정은은 '피의 숙청'을 택했다.고모부 장성택 처형·이복형 김정남 암살… '피의 숙청' 파악된 숫자만 140여명/김정은, 어릴때 집권해 공포정치… '김정일 운구 7인방'도 사라져/ 2인자인 고모부 장성택을 고사포로 처형하고, 암살조를 보내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했다. 김정은 집권 후 처형된 당·정·군 고위 인사는 2016년 말까지 파악된 것만 140여 명에 달한다. 문재인정권은 전직 대통령을 처형하여 감옥에 가두어 두었다..

◆2021년 12월 14일 火(화)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4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12-14 이성훈 산업부 차장은 [동서남북]칼럼에서 청와대 행사에 병풍을 자처한 총수들 이란 기사를 썼다. 첫 부분이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풍경이 있다. 대통령 앞에 불려 나간 기업인들이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 무언가 열심히 받아 적고 하는 모습이다. 지난 10일에도 청와대에서 같은 장면이 재생 버튼 누른 동영상처럼 재연됐다. 제목은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보고회'.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을 비롯한 경제 5단체장과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문재인정권은 기업에 무엇을 해주었다고 수장들을 끌어모우고 수장들은 나가서 굽실거리나? 아직도 1970년대 80..

◆2021년 12월 13일 月(월)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3일 月(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으로 분석한 결과, 올 6월 말 현재 행정기관 위원회법에서 관리하는 위원회 개수는 총 622개다. 지방자치단체 산하 위원회는 매년 1000개씩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지자체 위원회 수는 정부기관 위원회 수의 43.6배인 2만7000여 개에 달했다. 2015년만 해도 2만1700여 개 수준이었는데, 최근 5년간 연평균 1000개씩 증가한 것이다. 위원회 한 곳당 위원 수를 10명이라고 가정하면, 전국 각지에 27만명의 위원들이 있는 셈이다. 지자체 전체 공무원 숫자(29만명)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정부가 주요 사안에 대한 결정을 외부로 떠넘기는 관행이 고질화하면서 나라 전체가 '위원회..

◆2021년 12월 12일 日(일) ☞오늘의 세상 ◆

◆2021년 12월 12일 日(일)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재인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초청으로 호주 국빈 방문을 위해 12일 출국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한다. 코로나19를 만연시켜 놓고 해외 여행으로 국민 혈세를 이렇게 낭비해도 되나요? 그리고 모리슨 총리는 앞서 G7(주요 7개국), G20(주요 20개국) 등을 계기로 문 대통령과 만남을 가질 때마다 문 대통령의 호주 방문을 거듭 요청했었다고 했는데 호주에서 한국에 대해 뭐가 답답해 초청했을까? 그리고 문재인이 5년 치적중에 잘 한 게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국민들이 없다. 생각나는 게 없다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대답중에 한 가지 기억에 나는 것은 그는 마누라 말을 잘 듣고 국민 혈세를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