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올려 국민 괴로워하는 것 즐기는 정권◈◈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은 7일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초청강연에서
현 정부를 겨냥, “평생 세금을 내보지 않은 사람들이어서
세금이 얼마나 무서운 줄 모르는 것같다”고 했다.
이 전 시장은 “조세정책은 점진적으로 해야 하는데, 마치 군사작전을
하는 것처럼 과격하게 세금을 올려 결국 서민들만 피해보고 있다.
국민이 괴로워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같다”고 했다.
또 “헌법이 일할 권리와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듯 국민이 집을
한 채씩 가질 권리도 보장돼야 한다”며 “1가구 1주택은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이 전 시장은 “지난 15대 총선에서 종로 지역구에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출마해 내가 1등을 하고 노 대통령은 3등을 했다”며
“당시 3등 하신 분이 결국 대통령이 됐지만 최근 하는 걸 보면
3등은 역시 3등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 국가 경영을 하는 걸 보니 3등이 아니라 등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