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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은 12일 NLL이 ‘영토선’이 아니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정상도 이런 비정상이 없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을 이날 배포한 성명에서 “노 대통령은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며 “NLL이 영토 개념이 아니라고 한 발언은 그 사람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확인해 주고도 남는다”고 했다. 이어 “영토와 국민을 지키는 것은 대통령의 가장 막중한 임무인데, 이런 망발을 한 것은 우리나라의 엄연한 영토를 공개적으로 포기하고 독재자 김정일에게 상납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또 “지난번 정상회담은 완전히 실패한 회담이었다”며 “한반도 안전에 가장 치명적인 북한의 핵폐기 문제를 전혀 제기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대통령이 원망스럽다. 이런 사람을 발탁하여 구케의원을 시켰으니....사람을 잘 중용하는 것이 지도자의 능력이 아니던가?... 東雲2007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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