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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는 그의 최측근이라는 정윤재 전 의전비서관에 대해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는데 왜 대국민 사과가 없나?. 천호선 대변인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저희가 곤혹스러운 것은 당사자(정 전 비서관)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는 점” 이라면서 “앞으로 수사와 재판 과정을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와대측은 정 전 비서관이 ▲세무조사를 무마하는 대가로 2000만원을 받은 혐의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 등 검찰이 적용하고 있는 혐의 내용이 아직 불확실하고 법원도 이 부분을 받아들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씨가 쥐고 흔드는 검찰이 상당 기간 수사를 통해 혐의를 밝혀냈고, 사법기관인 법원이 이를 인정해 구속을 허가했는데도 아직 혐의가 불확실하다고 하니 언제까지 부패 집단이 아니라고 우길 참인가?東雲200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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