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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10년에 남한은 붉게 물들었다.

modory 2008. 4. 5. 10:28

 

◐김대중과 노무현 통치 10년에 남한은 붉게 변했다.◑

  2008년 4월 5일 조선일보 사설 제목은 "육사생도들까지 오염시킨 좌파 선전선동" 이다.

  2004년 1월 육사에 합격한 가(假)입교생 2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우리의 주적(主敵)은 누구냐'는 질문에 무려 34%가 "미국"이고 "북한"이라고 답한 육사생도는 33%였다고 한다.

이게 놀랄 일이었던가?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은 햇볕 정책이라는 미명으로 교육 현장 곳곳에서는 친북 아니 종북주의를 외쳤다. 여기다가 방송들은 경쟁적으로 여기에 풀무질을 해대며 그 동안 간첩으로 지목 받던 인물을 영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전교조는 어린 학생들을 남노당원을 영웅시하는 교육을 서슴치 않았다. 그 결과 2004년의 육사 신입 생도들은 주로 "전교조 교사들에게 그렇게 배웠다"는 것이다.

조선일보 사설을 보면 "따지고 보면 놀랄 일도 아니다. 얼마 전까지 우리 사회엔 반미(反美)하고 친북(親北)하는 것이 유행병처럼 번졌다. 반미와 친북의 불을 지른 것은 지난 10년 간의 두 정권이었다. 금성출판사가 낸 한국근현대사 교과서를 보고 그 좌파 성향에 놀란 김 교장이 자체적으로 대안 역사교과서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군에 배포하지 못하게 막은 게 다른 사람 아닌 국방장관이었다."

그리고 이 사설은 육사 생도나 대학생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
2006년 사법시험 2차 합격자 면접시험에서 "우리 주적은 미국" "북핵은 우리에게 위협이 아니다" "북의 남침 가능성이 없으니 남한 군대는 필요 없다"와 같은 대답들이 나왔다. 한 심사위원은 "응시생의 80% 정도가 국가관이 뚜렷하지 않았다"고 했다. 정권과 TV, 전교조가 국법을 수호해야 할 사람들까지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러면서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지난 정권들과 TV방송들, 전교조는 이 사실과 진실을 뒤엎었다. 그 해독을 지금부터 빼내야 한다."

 잃어 버린 10년을 되찾아주겠다던 이명박 정부는 무엇을 하는가? 경제 발전도 중요하지만 남한을 붉게 물들인 이 주범인 kbs와 전교조에 응분의 책임을 묻고 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사설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