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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몰락

modory 2008. 4. 10. 09:17
 
'◈좌파, 종북주의자들인 운동권 386 몰락- 임종석·오영식·정청래 등 전대협 출신 대거 낙선됐으나 노무현계 이광재·서갑원·백원우 후보는 살아남아!!◈

4·9총선에서 옛 열린우리당 출신 탄돌이들이 몰락했다. 17대 총선 때 탄핵 바람을 타고 국회에 대거 입성한 열린우리당 초선 의원 108명 중 이른바 '386세대' 당선자는 31명이었다. 이 중 이번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사람은 23명이었다. 이 중 당선이 확정된 후보는 호남의 강기정(광주 북갑), 서갑원(전남 순천) 후보와, 경기의 조정식(시흥을), 최재성(남양주갑) 안민석(오산), 강성종(의정부 을) 후보, 인천 송영길(계양갑), 강원도의 이광재(태백·정선·영월·평창) 후보 등 10여명을 간신히 넘겼다.

친북 좌파들인 전대협 간부 출신들은 대거 낙선했다. 386의 대표선수로 3선을 노리던 임종석(서울 성동을·전대협 3기 의장) 후보와 오영식(서울 강북갑·전대협 2기 의장) 후보, 대변인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후보는 모두 낙선했다. 최근 '막말 논란'을 일으켰던 정청래(서울 마포을) 후보도 한나라당 후보에 졌고, 이밖에 정봉주(서울 노원갑) 유기홍(서울 관악갑) 우원식(서울 노원을), 윤호중(경기 구리) 의원 등 재야 운동권 출신들도 재선에 도전했지만 낙선의 고배를 들었다.

전대협 1기 의장인 이인영 의원은 한나라당 이범래 후보에게 패했다. 17대 국회에선 "전대협 출신들이 국회를 장악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지만, 이제 그들은 응집력도 크게 떨어질 것이다. 주도했던 국가보안법 폐지 등 이념 위주의 정책들도 재검토해야 하고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로 국보법을 위반하며 설쳤던 이들을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좌파 불씨들은 남아 있다. 이른바 친노 계열의 386들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리던 이광재(강원 태백·정선·영월·평창) 후보와 호남의 서갑원(순천) 후보는 물론 청와대 참모 출신인 백원우(경기 시흥갑)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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