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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때문에 다른 공기업 사장들 피해보네

modory 2008. 4. 16. 10:31

 

 

◈정연주 KBS 사장 등 사퇴거부로 줄사표 파동 초래◈”


	    “정연주 KBS 사장 등 사퇴거부로 줄사표 파동 초래” 
“노무현 정부와 가치관을 공유한 사장들을 교체하려는 취지로 시작됐는데 
이들이 뻗대면서 인사 태풍이 거세져 버렸다.” 일부 공기업 관계자들이 
털어놓는 불만이다. 
A공기업 홍보 담당자는 “이명박 정부가 곱지 않게 보는 이른바 ‘코드 인사’
들이 사표를 내지 않고 버틴 탓에 공기업 전반에 퇴진 압력을 높이는 빌미를 
제공했다. 
이 때문에 효율성을 강조해 온 전문가 출신 사장들이 애꿎게 대거 사표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현 정부와 코드가 전혀 다르면서도 임기를 채우려는 대표적인 인물로 
정연주 KBS 사장이 지목된다. 
정 사장은 공기업 사장의 대대적인 물갈이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된 3월 
이전에 이미 퇴진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그의 퇴진 논란은 1월 말 간부 직원으로 구성된 KBS 공정방송노조가 공개적으로 
사퇴를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KBS 노동조합은 이달 11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다음 주부터 정 사장 퇴진을 
위한 본격적인 실력행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정 사장은 최근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견지해 왔다. 
B공기업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공기업 중에서도 특히 공영방송의 경우 정부와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 아니냐. 정부와 지향하는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다른데 
어떻게 경영하겠다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동아일보 기사보기

KBS 노조  정연주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
14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부터 노조가 '방송구조 개편 등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준비를 시작했다"면서 "비대위는 
이달 22일 정식 출범하며 정 사장의 퇴진 및 KBS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새로운 
사장의 조건 등을 묻는 서명운동을 본격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BS 노조는 지난 8일 임시노사협의회를 열고 경영 적자와 수신료 인상 실패 등의 
책임을 물어 정 사장과 경영진의 사퇴를 포함해 무한 책임을 진다는 내용의 
합의서 서명을 요구했었지만 정 사장은 이를 거부했었다. 
이에 노조가 더욱 강경한 '정 사장 퇴진 투쟁'에 나선 것이다. KBS 노조는 
이번 주를 비대위 출범을 위한 준비 작업 기간으로 잡고, 비대위 출범을 알리는 
노조 특보도 2~3차례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노조 관계자는 "비대위 출범식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미 출범식을 위한 집회 신고도 마쳤다"고 
말했다.

★ 신문 기사에 대한 독자의 댓글 중에서 ★

●KBS.MBC의 정연주,엄기영등 그들의사상을 추종하는 무리들을 하루빨리 퇴출시켜야한다 민의가 알려진 지금에도 용공.친북.반미를 선전.선동하는 구태의연한 이들의방송을 시청하면서 분노와울분을 느낀다 ㅃㄹ갱이가 그렇게 좋으면 김정일한테가서 빌붙지 왜 자유대한에서 생계를 유지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이러한 쓰레기들을 빨리 제거해야한다 양심도없는 철면피족들이다  10년동안 여론왜곡 굴절시키고 ,토요일마다, 조,중,동 씹어조지드니,결국 자중지란 명약관화.이념다른것은 이해 한다치고, 자식 미국으로 빼돌려 병역미필 시킨자식이 무슨염치로 자리에 연연하나. 너같은 기득권층이 수재의연금 내보았나.국민들 성금가지고 방송국 얼굴내고 kbs전부 민영으로 돌리고 광고도 봉쇄하라.  

●정연주 하나 쫓아낸다고 KBS가 공영다운 방송이 되겠니? 이미 하부조직까지 울긋불긋 단풍이 다 들어 버렸는데...........완전 국영화한 후, KBS기관장을 국회나 언론계나 국민이 선거로 뽑던지 아니면 시청료 납부자들를 주주로 민영화해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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