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만 다섯 번째”일본 열도가 열광 ◆
올해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가 일본인 2명과 일본 출신 미국 국적인
1명 등 모두 일본인 출신으로 전해지자 일본 열도가 흥분에 빠졌다.
일본이 받은 노벨 물리학상은 이번이 5번째다.
NHK 등 각 방송은 노벨상 수상자로 결정된 사실을 자막을 통해 신속히
전하고 정규뉴스 시간도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수상 의미와 일반시민들의
반응을 자세히 보도했다. 주요 신문도 호외를 발행했다.
교도통신은 난부 명예교수가 일본 출신 미국적인이라고 소개하면서도
“일본인 3명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총리도 “최근 밝은 뉴스가 없었기 때문에
국민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상자들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마스카와 명예교수는 “난부 교수가 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나는 별로 한 게 없다”고 겸손해했다. 그는 지금까지 일본 밖으로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다.
자금까지 노벨상을 받은 일본인은 12명에서 15명(미국 국적인 난부 교수
포함)으로 늘어났다.
연도별 수상자와 수상분야는
△1949년 유카와 히데키(湯川秀樹·물리학상)
△1965년 도모나가 신이치로(朝永振一郞·물리학상)
△1968년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문학상)
△1973년 에사키 레오나(江崎玲於奈·물리학상)
△1974년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평화상)
△1981년 후쿠이 겐이치(福井謙一·화학상)
△1987년 도네가와 스스무(利根川進·의학생리학상)
△1994년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문학상)
△2000년 시라카와 히데키(白川英樹·화학상)
△2001년 노요리 료지(野依良治·화학상)
△2002년 고시바 마사토시(小柴昌俊·물리학상)
△2002년 다나카 고이치(田中耕一·화학상) 등인데 대한민국은
어떤가?
기껏해야 북한에 돈을 퍼다주고 평화상이라고 받은 것이 전부가 아닌가?
미래와 비젼이 없는 나라!!
허구헌말 물고 뜯으며 싸움질만 하는 나라!! 노동조합, 전교조, 민주당,
무슨 시민연대, 참여연대등등 앞으로 나가려면 발목잡고 늘어지는
단체들!!
이런 무리들은 일본의 밝고 신나는 소식이 안 들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