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이 얼굴을 기억하자

modory 2009. 1. 12. 19:40

이 얼굴들!! 국회를 깽판으로 만들어 놓고 해외 골프 여행이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국회의원 9명이 이번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된 지난 9일 태국으로 부부 동반여행을 떠났고 이들은 방콕의 
특급 숙박 골프시설인 P 골프리조트에 머물렀다. 그리고 이 중 일부는 
골프를 친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민주당 구케의원들이 국회를 폭력으로 점거하고 깽판을 치다가
겨우 1월 임시국회를 열어놓고는 회기 첫날인 1월 9일에 해외골프 여행을 
위해 부부 동반으로 태국으로 나갔다니 도대체 이들이 양심이나 도덕성을
가진 사람들인지 의심이 간다.
지금 나라안에 강추위가 휘몰아치고 경제는 뒷걸음질에 서민들은 죽지 못해
겨우 목숨을 이어가는 판에 따뜻한 나라로 골프 여행이라니 배 고프고
추운 국민들 약 올리는 일이 아닌가?
세비가 아깝다. 굶주리고 헐벗어도 세금은 또박또박 걷어 가서
이들에게 세비를 준다니 울화통이 터진다. 

▲ 민주당 골프외유 의원들- 노영민, 박영선, 박기춘/
 양승조, 이강래, 전병헌/ 주승용, 우윤근,최규식
 처라리 국회는 없는 것이 낫다고 국민들은 격노(激怒)하는 국민 여론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이 얼굴들!!
“국회에서 온갖 추태를 부려 해외 토픽에 올랐던 의원들이 회기 중에 
친목행사로 태국 고급 호텔에 묵으면서 단체 골프를 쳤다니 정말 한심하다. 
국민 혈세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언제 국회에 관심이 있었나? 미리 정해진 약속이라고? 골프여행이 
 임시국회보다 더 중요한 것이었나?”
 “골프파문 일어나면 여야를 막론하고 사퇴하지 않나? 장관이 그랬으면 
 사퇴할텐데 의원이라 봐주겠죠?”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들 지역구는 이강래(전북 남원순창) 전병헌(서울 동작갑) 
우윤근(전남 광양) 최규식(서울 강북을) 박영선(서울 구로을) 
노영민(충북 청주흥덕을) 박기춘(경기 남양주을) 양승조(충남 천안갑) 
주승용(전남 여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