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끝 간데까지 간 mbc

modory 2009. 3. 19. 08:49
 ◐MBC!! 이게 공영 방송사인가?◑
조선일보는 "MBC에서 일부 직원이 카메라와 렌즈 등 
고가(高價)의 방송 장비를 몰래 빼돌리고, 보도국 간부가 방송작가에게 
술값을 떠넘겼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 고 보도 했다
보도를 보면 .
지난달(2009년 2월) MBC 보도본부 영상취재부 소속의 
한 직원이 자신이 관리해오던 각종 카메라와 렌즈 등을 외부로 빼돌려 
팔아먹었는데 빼돌린 장비의 가격은 구매가 기준으로 10억원대에 
달하는 것이다.
또 보도국의 한 부장급 간부 A씨가 고급 술집에 드나들며 술값을 
유명 드라마 작가 B씨에게 떠넘겨 왔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B씨가 MBC측에 항의했지만 MBC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A씨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공방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공방노가 사과하지 않으면 형사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공방노측은 "본인은 부인하고 있지만, 복수의 간부들한테 
나름대로 확인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보도를 보면 더 가관이다. 
보도본부 직원 2명이 여직원 2명을 성추행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직원들이 성추행을 정식으로 문제 삼으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간부들이 나서서 무마했다"고 한다. 
조선일보 보도를 보면 MBC는 끝 간데까지 방송사가 아닌가?
회사 기물을 팔아 먹어도 눈 감고 있고 술값을 만만한 작가에게 떠 넘기고
성추행까지 벌어지는 방송사가 남의 흠집 찾아내기에 혈안이 되어
흠집을 찾아내면 뉴스 시간마다 불어제끼고 사실 보도보다는 편향된 뉴스에
왜곡만 일삼는 이런 방송사가 존재해야 하는지 방통위는 무엇을 하는지
답답하다.
조선일보 자세한 기사 보기☞ 
출처 : daesa77
글쓴이 : 도리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