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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한민국에서 못 믿을 것 - 좌파 무리 외

modory 2010. 6. 17. 06:58


◆한국에서 절대 믿어서 안 될 것들 - 좌파무리들 말과 정치하는 인간들◆

2010.06.17일 중앙일보에는 전교조 교육감 아니라던 곽노현 교육감 당선자의 TF는 전교조 일색이라는 기사가 있다.중앙일보는 이 좌파 무리의 말을 믿었다는 말인가? 그 기사를 보면 ....

본지 6월 14일자 보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가 최근 공식조직인 취임준비위원회 외에 7개의 비공식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공약을 구체화하고 정책방향을 세운다는 취지로 만든 TF는 취임준비위원회와는 별개인 비선조직이다. 하지만 진보인사 중심의 취임준비위에 이어 TF에도 전교조 인사만 대거 참여해 또다시 편향성 논란이 일고 있다. 곽 당선자는 본지와의 인터뷰(6월 14일자 21면)에서 “나는 전교조 교육감이 아니다. 전교조와 한국교총을 아우르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었다.

본지가 16일 단독 입수한 ‘곽노현 교육감 역점 사업 수행 TF구성안’이라는 제목의 문서에 따르면 TF는 핵심공약에 맞춰 7개로 구성됐다. 혁신학교 추진계획을 맡는 ‘서울형 혁신학교팀’과 ‘교육비리 척결팀’ ‘친환경무상급식팀’, 학력신장 대책 등을 수립할 ‘사교육 해소 및 책임교육 실현팀’등이다. 곽 당선자 측 관계자는 “취임준비위원회에 초·중·고교 교육을 아는 현장 전문가가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현장경험이 많은 교사 출신들로 공약 점검 TF를 조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TF 참여인사는 대부분 전교조와 진보단체 관계자들로 확인됐다. 한국교총 출신 인사는 한 명도 없었다. 특히 ‘서울형 혁신학교팀’의 경우 팀원 17명 중 14명이 전교조 관계자로 밝혀졌다. 이용관 전 전교조 정책실장, 이장원 전 전교조 정책실장, 안승문 전 전교조 대변인 등이 포함됐다. 현직 교사도 10명 가량 들어있다.

실제로 15일 서울 방배동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주요공약 분과 소속 TF’ 첫 전체회의에는 전교조와 진보 시민단체 인사들만 눈에 띄었다. 전교조 출신의 최홍이 교육위원도 참석했다.

앞서 곽 당선자는
이달 초 박재동 화백(취임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준비위를 꾸리면서 전교조 관계자는 한 명도 포함시키지 않았다. ‘전교조 교육감’이라는 눈총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많았다. 하지만 비선조직에는 전교조 인사를 대거 포함시켜 이중성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게다가 TF는 7월 1일 곽 당선자 취임 뒤 해체되지 않고 자문단 성격으로 계속 유지될 가능성도 높다. 곽 당선자는 “취임 전 공약을 점검하는 조직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한 취임준비위 관계자는 “곽 당선자의 취임 뒤 정책수립과 추진과정에 TF가 계속 개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TF 관련 문서에도 ‘(TF는) 취임 이후 정책 생산과 수행의 파트너(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적 풀을 확보해나가는 작업’이라고 명시돼 있다. 전교조 성향의 비선조직으로 TF가 존속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곽 당선자 측도 이를 의식한 때문인지 최근 교총에 TF 참여를 뒤늦게 요청했다. 하지만 교총 관계자는 “TF를 사실상 다 구성해 놓고는 구색 맞추기용으로 참여를 요청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이 조만간 전교조와 진보 단체 집합소가 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렇게 표리부동한 게 좌파 무리들의 속성이며 등 뒤에서 칼을 꽂는 행위를 잘 하는 무리다. 참여연대를 보라!!

출처 : 방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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