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구케의원과 창녀

modory 2010. 10. 17. 20:12

 ◈國會議員과 娼女의 共通點 ◈

미국의 작가 에드워드 애비 (Edward Abbey, 1927년 -1989년)는
"국회의원과 창녀는 무엇이 다른가?
국회의원이 돈을 좀 더 번다는 것뿐이다."

미국의 제33대 대통령을 지낸 해리 트루먼(Harry Truman)이 남긴 말.
"어렸을 때 나는 창녀집 피아노 연주자가 되거나
아니면 정치인이 되려고 했다.
실제 그 두 직업은 별로 ! 다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정치인과 창녀◈,
두 직업의 공통점!
정치인과 창녀는
자기들의 이름을 매일매일 널리 알리려고 몸부림 친다.
그리고 자기들을 기억하여 온 사람들이
자기들 옆으로 모여 멀리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한다.
정치인과 창녀는
보통 사람들을 호리는 데 능숙하다.
그들은 자기들을 찾지 않으면 안되게 하는
요령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인과 창녀의 손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죄없는 피가 묻어 있다.
그들은 가난하고 어리석고 순진한 사람들을
죽이는 ? 疫萱?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인과 창녀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그들의 사전에는 지조란 말은 없기 때문이다.
정치인과 창녀는
악행과 부정부패와 음행으로 이 땅을 더럽힌다.
그들은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더러운 악취를 풍기고 또 그 흔적을 꼭 남긴다.
정치인과 창녀는
자기들이 더 이상 자기를 방어할 능력을 잃으면
비판의 대상이었던 사람에게도 아첨으로 얼굴을 당장 바꾼다.
정치인과 창녀는
이 세상에서 자기들이 가장 잘났다고 하는 착각 속에서 산다.
정치인과 창녀는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다니면서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수치심이란 말의 뜻을 모르기 때문이다! .
그러나 꼭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정치인은 시궁창에서 거짓말하고 사기치면서
남의 돈을 착취해 먹고 사는 사람이지만,
창녀는 정당하게 자기 몸을 팔아서
먹고 사는 자기의 직업에 충실한 사람이다.

하나 더 다른 점은 둘 다 '입'만 가지고 먹고 살지만 정치인은 '윗입'
창녀는 '아래입'으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