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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범으로 몰릴까 봐 걱정

modory 2010. 10. 27. 08:26
  ◆유머 둘◆
 ●비아그라 땜시 생긴 일
한 여자가 남편 거시기가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약을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밤 일에 자신이 생긴 남자는 며칠동안 임무를 성실히 하다가 
그만 복상사로 순직을 했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수가 있느냐. 죽은 놈 살려놓았더니 
산 놈이 죽어버릴줄이야. 아이구~~내 팔자야" 


 
●물에 빠진 일본여자 & 한국여자 -
어느 날 밤 깊은 산속....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보니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한 후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만 보고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 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슬픈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 구해주지 않았다.
산신령의 행동이 너무나 이상한 나머지 
일본여자가 물었다
"왜 나만 구하노주고 저 여자는 구해노주지 않쓰무니까.?"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
*
*
"구해주려면 저 여자의 손을 잡고 끌어 당겨야 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자기 손 잡았다고 성추행범으로
고발 할 것 같아. 한국 사람들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맘은 180도로
달라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