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명세서를 보면 깨알처럼 작게 부과 내용이 담겨있다.
보험 약관도 작은 글씨로 되어 있어 잘 읽지 못하여 피보험자가 불리하게
되어 있어도 내용을 읽지 못하여 불이익을 당한 경우가 더러 있었다.
이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 불리한 부분은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아파트 관리비는 ....
깨알보다 작은 글씨인데 누구가 이의를 제기했다는 소문을 듣지 못했다
공동의 전기료, 수도료가 지출되어도 얼마나 나갔는지 말 하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 아파트 관리비다
이번에 깨알보다 작은 글씨를 확대해보니 공동전기료가 지난 달보다
무려 56%나 더 나왔는데도 말이 없다.
물가보다 더 인상된 금액이 부과되었으면 관리사무소나 감투라고 생각하는
동 대표나 회장은 해명이 있어야 했다.
그런데 아무 말이 없다. 제 주머니 돈을 낸다면 이렇게 인상되었으면
내었을까?
|
![](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jpg_s.gif?rv=1.0.1)
2????1-1??.jpg
3.29MB
'♠시와 글 모음♠ > ♧글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갔삐리심더 - 이광두 시인에게서 온 이멜 하나 (0) | 2012.06.21 |
---|---|
[스크랩] 좋은 글 - 누구를 제일 먼저 태우시렵니까? (0) | 2012.03.30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아파트와 떡고물 (0) | 2012.03.19 |
아파트에 살면서 -2- 동 대표 (0) | 2012.03.17 |
아파트에 살면서 - 난방비 (0) | 2012.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