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세상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 송영무, '핵무장' 이어 '北해상봉쇄' 놓고도 '靑과 엇박자' 논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1/2017120102257.html
해상봉쇄를 국방장관은 한다고 하고 청와대는 아니라고 하는데 이게 나라인가? 적을 코 앞에 두고 국군통수권자와 국방장관이 이견으로 티격태격하니 사단장과 연대장이 싸우는 꼴이 아닌가? 적을 앞에 두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여도 승리를 장담할수없는게 전쟁인데 다투고 앉았으니 필패가 눈에 보이고 집구석이 콩가루 집안이다.
◈새해 예산안 여야 협상 불발… 공무원 증원, 최저임금 인상 지원액에 큰 이견
법정시한 넘기게 돼 4일 본회의 열어 예산안 처리 재시도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2/2017120201404.html
입으로만 협치 외치며 돌아서면 엉뚱한 소리에 지맘대로 하는 문재인정권이다. 이런 독재적인 정권에 야당의 힘을 보여야 한다. 야당이 잘 한다. 국민 혈세를 자기 주머니 돈으로 생각하는 문재인정권. 사무자동화로 업무처리가 간소화되어가고. 인구가 줄어들어 일거리가 적어지고 있는 판에 공무원 증원은 시대역행적 일이다. 반드시 공무원 증원은 저지시켜야한다. 그리고 세금으로 생색이나 내려는 쇼맨십의 정권에 야당의 힘을 보여야한다.
◈2018 월드컵 조추첨서 희비 엇갈린 韓日… "50% 확률에서도 일본에 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2/2017120200648.html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과 일본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 등이 포진된 '죽음의 조'에 들어간 반면, 일본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고 평가받는 폴란드, 세네갈, 콜롬비아와 한 조를 이루게 됐다.
◈[사설] '세비 30% 삭감'한다더니 오히려 인상한다는 의원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1/2017120102960.html
국회 운영위원회가 국회의원 세비(歲費)를 2.6% 올리기로 했다. 공무원 보수 인상률만큼 올리는 것이다. 의원 세비는 1억3796만원에서 1억4000만원이 된다. 여야가 8급 비서 한 명을 늘린 지 며칠 되지도 않았다. 의원들은 세비 인상이 6년 만이고 인상 폭이 크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인상률의 문제가 아니다.
◈추미애, 시진핑 만났지만 '사드' 얘기 못 꺼내
일정 바뀌어 사진만 함께 찍어… 추대표 "워낙 짧은 시간 만나…"
중국을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중국으로 출국하면서는 "중국에 가서 사드의 새로운 관점과 불가피성을 또 한 번 얘기하겠다"고 했지만, 시 주석에게는 이 같은 말을 할 기회가 없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2/2017120200274.html
놀러다니는건가? 폼 잡으러 다니는건가?
◈ <뉴스를쪼다>문정부의 '국정원 쇄신안' 할리우드 액션인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1/2017120101457.html
◈ [태평로] 중국의 三戰에 당한 줄도 모르나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1/2017120102962.html
◈[시베리아·레나강을 가다] 우리와 언어 닮은 에벤키족.. 1000년 전 발해와 '연결고리' 품다
출처: http://www.segye.com/newsView/20171201005110
에벤키나 에벤이 우리 한국인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이들이 자신의 조상이었다고 하는 발해 영토의 북방 경계는 어디까지였을까. 에벤키나 에벤족의 생활 무대를 따라가다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사하공화국의 남동부에 ‘알단’이라는 지역이 있다. 이 지역을 지나는 강 이름이 알단 강이다. 이 강에선 금이 많이 채취됐다. 대한제국 시절 많은 한국인 유민들이 금이 많이 난다는 소문을 듣고 이곳으로 이주하였다. 알단이라는 지명은 에벤키 말에서 나왔다. 에벤키 말로 알단은 금을 가리킨다. 신라의 건국 설화에는 ‘알지’가 있다. 성이 금을 나타내는 ‘김’이다. 관련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