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세상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 "여론 가장해 정치 이해 따라 재판 비판 말라"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1/2017120101728.html
김명수 대법원장이 국회의원들이 사법부의 구속적부심등 문제를 코멘트하자 이런말을 했다 "내 첫 임무는 독립지키는 것" 그가 사법부 독립을 외치는 자체가 넌센스다
◈ 국정원이 수사권 없으면 정보수집 어렵고, 정보가 없으면 수사도 불가능“
[노무현 정부 국정원 차장 등 對共 전문가들의 경고]
"9년 추적해 일심회, 조직원 포섭해 이석기 검거… 앞으론 어렵다"
- "정보수집·수사… 분리 불가능" 국정원내서도 정보·수사팀 삐걱
원장이 조정하며 간첩 잡는데 아예 분리해버리면 공조 더 힘들어
- "정보는 넘기는 순간 새나가"
다른 건 몰라도 방첩 사건은 정보 한번 새면 첩자들 전부 놓쳐
- "北 공작망 폭발적으로 늘어"
사정 알면서도 손 못 대는 상황… 이 와중에 수사권 뺏으면 어쩌나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1/2017120100240.html
◈ 15년간 활동한 깐수, 北영웅 칭호받은 무장간첩 김동식,통진당 이석기 사건등… 국정원의 은밀하고 오랜 수사 없이는 검거 불가능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1/2017120100243.html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지하혁명조직 'RO' 사건도 마찬가지다. 국정원은 첫 제보 뒤 3년가량 내사를 했다. 또 내부 고발자 도움을 얻어 RO가 '유사시 국가 기간시설 파괴' 등을 논의한 녹음 파일 등을 입수했다. 이 사건 피의자는 당시 현직 국회의원이어서 보안이 더욱 어려웠다
◈ [사설] 이제 경찰까지 法 이용한 '정치 공격' 가담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어제 한국자유총연맹의 김경재 총재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배임(背任) 혐의라는데 법인카드로 유흥 주점에 갔다는 게 그 내용이다. 자유총연맹 산하 회사 사장 인선 과정에서 돈을 받았는지 여부도 수사한다고 했다. 실제 어떤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수사의 진짜 목적은 전 정권 사람을 욕보이고 쫓아내려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김 총재 임기는 아직 1년 3개월 남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30/2017113003590.html
보수 우파의 씨를 아예 없애라. 그렇지 않으면 5년후에 좌파들이 당한다
◈'위기는 나몰라라' 현대차 노조 또 파업한다…올들어 10번째(종합)
현대자동차 노조가 또다시 파업을 벌인다. 올들어 10번째다. 현대차(162,000원▼ 2,500 -1.52%)노조는 30일 열린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다음달 5~8일 나흘간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오는 5일에는 2시간, 6~8일은 각각 3시간씩 파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산업계에선 귀족 강성 노조의 무리한 파업이라는 비난이 나온다. 현대차가 올해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실적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음에도 현대차 노조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파업을 거듭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원의 평균 연봉은 9400만원으로 도요타 7961만원, 폴크스바겐 7841만원보다 많다. 현대차 노사의 올해 임단협 협상이 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30/2017113003640.html#bbs
◈문재인정부의 국정원 손발 자르기. 좌파의 음모냐 선진화냐. jtbc 원세훈 보도 의미는? [뉴스를 쪼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IcepqZ1gtVM
◈ '검찰청사에 굴착기 돌진男'도 양심수라는 나라는 대한민국인가? 조선인민공화국인가?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가 풀어달라는 '양심수 17명'은]
왕재산 간첩사건 총책 김덕용씨, 통진당 내란 선동 이석기 前의원 폭력시위 한상균 민노총위원장, 김정은 찬양 게시글 올린 사람 등 대부분 이적활동·전문 시위꾼
"이석기·한상균을 석방하라. 양심수 특사 실시하라!"
30일 오후 1시 청와대 사랑채 앞.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소속 20여명이 구호를 외치며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으로 약 2㎞를 행진했다. 이들이 특별사면을 통해 석방하라고 요구한 사람은 모두 19명이다.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과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구체적 명단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6월 추진위 발족 당시 공개한 '양심수 37명' 명단 중 미결수이거나 출소한 이들을 제외하면 17명이다. 모두 법원에서 이적 판정을 받은 단체에서 활동하거나 간첩사건, 폭력 시위,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실형을 살고 있다. 추진위는 이들을 '양심수'라고 부르며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추진위는 양심수 19명의 명단을 알려달라는 본지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1/2017120100181.html
이게 나라인가? 막가는 세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