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상 2018년 1월 17일 수요일 대구에 비가 내린다
◈'최저임금 쓴소리'한 소상공인회장, 靑 간담회에 초청 못받아
청와대가 16일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 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했던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를 초청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7/2018011700001.html
입맛 맞추려고 애쓴다. 이게 나라인가?
◈ 文대통령, 가상통화-영어수업 정책혼선 질책
“부처 엇박자 바람직하지 않아”… 국무회의서 사전 긴밀조율 강조
법무부 등 섣부른 정책발표 경고장… 李총리도 “상의 더 했어야” 지적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가상통화 대책,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재검토 등 정책 엇박자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청와대가 새해 들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부처의 섣부른 정책 발표로 인한 혼선에 경고장을 날린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부처 간 협의와 입장 조율에 들어가기 전에 각 부처의 입장이 먼저 공개돼 정부 부처 간 엇박자나 혼선으로 비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East/MainNews/3/all/20180117/88200714/1
이건 대통령이 리더십이 없다는 것 아닌가? 선장이 배를 어디로 몰아야 하는지 목표를 정하지 않고 아랫 것들한테 무조건 가보자 하니 지맘대로 티격태격하는 게 아닌가?. 능력미달의 정권에는 국민들만 골탕먹는다
◈ 이재오 “이명박 잡아가려고 하면 전쟁 …盧정권 대 MB정권 싸움 될 수 있어”
한 때 친이계 좌장으로 불렸던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권이 자꾸 이명박 전 대통령 잡아가려고 하면 전쟁이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16일 방송된 cbs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출연해 "문재인 정권이 박근혜 정권 부패를 뒤지는 건 당연하지만 억지로 이 전 대통령을 잡아가려고 언론 동원하고 검찰 동원해 수사하면 전쟁이다"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원문보기: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80117/88202595/2
한판 붙어라. 대한민국은 결국 북한. 전라공화국 세동강이 나야된다. 중원을 차지하는 쪽이 대한민국이 된다.
◈가상화폐 광풍에 말 아껴…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 생략
"오늘은 제가 먼저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바로 (회의)하겠습니다."
문재인은 1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수보) 회의에서 모두(冒頭)발언을 생략했다. 월요일마다 열리는 청와대 수보 회의는 대통령 발언으로 시작되고 언론은 그 내용에 집중하게 마련이다. 그 주(週) 대통령과 청와대가 역점을 두는 현안이 무엇인지를 가늠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날은 문 대통령이 한두 마디만 하고 곧바로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회의를 취재하러 온) 기자단이 (대통령이) 말씀을 안 하시니까 서운한 것 같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회색 정장에 넥타이를 매지 않은 차림으로 회의를 주재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6/2018011600334.html
이 기사에 댓글 몇 가지
gkt**** 못난놈! 나라일이 이렇게 복잡할줄은 상상못했지?외교는 또 왜이리 어렵고,4차 산업혁명은 또 뭐꼬? 촛불혁명은 쉬웠는데 말이지.비트코인은 뭐고,저임금 ,탈원전,평창올림픽에 각국 정상들은 안온다고 하고. 내능력은 마을이장 하면좋았을껄,무능한 나 문재인이다!
a**** 허걱!!!!! 지금 신문 보다가 저 화상 사진 보니깐 갑자기 우웩!!! 하구 아까 울 냄푠하구 맛나게 먹은 된장찌개가 다 토나올려구 하네여~!!! 어쩜 저리도 야비하구 비겁하게 생겼을까여?? 저 뻐꾸기처럼 치켜뜬 눈초리 좀 보셈!!! 누가 저 밥맛 떨어지는 잉간보구 잘 생겼다구 했대유~~??? 저 화상 찍어준 한국 뇨자들 눈들이 다 삐었나봐유~~ 이 아줌씨 보는 눈만두 못하구먼유~ ㅋㅋㅋ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6/2018011600334.html
◈ [선우정 칼럼] 북한 선수 10명에 악단 140명… 이상하지 않은가?과시하자고 했다 그에게 '민족의 위상'은 물론 '핵강국' 북한이다
올림픽 때마다 '앰부시(ambush·매복) 마케팅' 논란이 일어난다. 규제를 살짝 피한 광고로 올림픽 후원자가 비싼 돈을 지급하고 누리는 홍보 효과에 올라타는 것이다. 한·일월드컵 때 이 방법으로 큰 재미를 본 SKT는 이골이 난 듯 평창올림픽에서도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번엔 족탈불급의 강적을 만났다. 북한이다.
이 나라는 눈치도 안 본다. 편승 정도가 아니라 주인 자리에 올라탈 태세다. 상대가 만만하기 때문이다. 먼저 태극기를 국적 불명의 한반도기로 바꿔 주최국 상징을 지웠다. 북한이 요구하기도 전에 한국이 알아서 했다. 중국 위력에 국기를 들지 못하는 대만 신세다. 정부는 "아시안게임과 유니버시아드 때도 그랬다"며 별일 아니라고 한다. 비교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나. 세계 32억명이 보는 동계올림픽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6/2018011603036.html
◈ "올림픽 앞두고 단일팀 소식 충격적… 北선수 중에 주력으로 뛸 선수 없어"
머레이 女아이스하키대표팀 감독 "한국정부, 어떤 설명도 안해줬다"
사라 머레이(30·사진)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은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올림픽을 앞두고 이런 일이 벌어져 매우 충격적(shocked)"이라며 "북한 선수 3명 정도는 괜찮겠지만(Okay), 선수 10명을 추가하는 건 정말 어렵다(very difficult)"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7/2018011700197.html
◈삼지연 PC, 공항, 악단, 교향악단..삼지연은 '김씨 삼대'를 묶는 키워드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파견한다는 ‘삼지연관현악단’은 아직 정체가 모호한 예술단이다. 북한 언론들은 16일 예술단을 남측으로 파견한다고 밝히면서도 삼지연 관현악단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았다. 통일부 관계자는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삼지연관현악단의 성격이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며 “모란봉악단인지, 은하수 관현악단의 후신인지는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관현악단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왜 이름이 삼지연일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6/2018011602013.html
북한 선수 10명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를 상징하는 삼지연예술단이 오기로 합의 했다고... 배보다 배꼽이 엄청 큰 140여명이라 올림픽행사를 완전히 북한 김씨 왕조 선전장으로 문재인 정권이 만들어 준 것 아닌가? 이래도 종북주의자가 아니라고 말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