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오늘의 세상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modory 2018. 1. 22. 07:22


오늘의 세상 2018122일 월요일

평창올림픽에 대한민국은 없애고 ‘Kor’도 아닌 ‘Cor’로 하고 태극기대신 한반기를 들고 애국가 대신 아리랑 연주를 들으며 입장하고 경기도 여자 아이스하키를 비롯한 몇 종목에 단일팀으로 출전하기로 했다고 국제올림픽에서 발표했다. 이게 모두 문재인정권의 각본이었고 이 정권은 올림픽을 북한 선전장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적행위이다. 올림픽이 끝나면 문재인을 비롯한 문체부장관 통일부장관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박근혜정권때 개성공단 폐쇄한 것을 박대통령단독으로 했다고 시비를 거는 사회이었고 이런것들이 겹쳐 탄핵을 당했다. 문재인정권은 개성공단폐쇄보다 더 엄청난 일을 국민들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자기맘대로 결정하고 발표했다. 

 

WP “한반도 운전석엔 김정은.. 대통령은 조수석, 트럼프는 뒷자리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만들어진 남북대화 분위기에 대해 한반도 운전석에 김정은이 앉았다. 운전석에 앉겠다던 문재인 대통령은 조수석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뒷자리에 탔다.” 이같이 진단했다.
WP20(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게 북한을 대화로 이끈 공로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북핵 국면에서 운전석에 앉겠다(주도권을 쥐겠다)고 공약했지만, 현 상황에서 운전대를 잡은 건 김정은(북한 노동당 위원장)이고, 문 대통령은 옆자리 조수석에 앉은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1/2018012101825.html

 

노무현시절 잘 나갔던 김병준씨의 조선일보 인터뷰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감정을 폭발한 날에 김병준(64)씨를 만났다. 그는 노무현 정권에서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 청와대 정책실장, 교육부 장관, 정책특보 등 핵심 역할을 했다.
야권에서는 '좌파 정권도 국정원 특활비를 갖다 썼는데 왜 보수 정권만 뒤지느냐'고 하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특활비를 안 받겠다고 했다. 청와대 근무하면서 나도 그런 돈은 한 푼 받은 기억이 없다."
노무현 정권은 결백하다는 건가?
"국정원 특활비는 안 썼지만, 청와대가 각 부처 예산을 어떻게 쓰라고 개입했다. 돈을 가져다 쓰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가령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중에서 몇백억원씩 청와대 임의로 썼다. 청와대 예산은 늘 모자랐기 때문이다. 이런 불합리한 관행을 청산하려면 청와대 예산을 올려주는 등 환경과 제도를 만들어야지, 과거를 척결하려면 새로운 것을 내놔야 한다. 지금처럼 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청산은 아니라고 본다."

원문보기 : http://cdb.chosun.com/search/pdf/i_service/pdf_AchReadBody.jsp?docID=01142018012102910910&Y=2018&M=01&D=22&upDate=ok

문제가 되고 있는 특활비는 노무현은 안 썼다고 하지만 그의 말을 다 믿을 수 없다. 분명한 것은 그보다 더 나쁜 편법으로 노무현도 국가 예산을 지맘대로 주물렸다.

[만물상] 현송월 행차

2002928일 부산 다대포항에 북한 선박 만경봉 92호가 닻을 내렸다. 북한이 부산아시안게임에 보낸 여성 응원단 290명이 타고 있었다. 165가 넘는 대학생과 예술인 위주로 뽑은 응원단은 초승달 눈썹에 하얀 얼굴, 화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나무 '짝짝이'로 박수를 치고 일사불란하게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신기했던지 몇몇은 인터넷에 팬클럽이 생기기도 했다. 북한 조선중앙TV"우리 응원단의 의상과 몸치장은 온 남녘땅의 유행으로 전파됐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1/2018012101776.html

아이스하키 남북 공동팀 구성에 선수인 이민지 작심 비판

"11초가 소중한데 단 몇분 희생한다고 기회 박탈 아니라니"

'선수에게는 게임을 뛰는 11초가 소중한데 단 몇 분이라도 희생하는 게 어떻게 기회 박탈이 아닌가.'

아이스하키 선수 이민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을 추진하는 정부를 비판하는 1200자 분량의 글을 올렸다. '선수들도 큰 피해의식이 있지 않고 오히려 좋은 기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있다고 듣고 있다'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발언 모습이 담긴 뉴스 화면도 캡처해 올렸다.

 

[2030, 이유있는 분노] "자기들은 부동산으로 돈 벌고우리 마지막 희망 가상화폐는 막나" 사다리 걷어차는 윗세대에 반감. "정책이 서민의 중산층 상승 막아" 공시생 카페 "엽관제 국가 됐다"
"3년 고생해 겨우 정교사됐는데 기간제 전원을 전환해준다고?" 일부 청년들 "선거로 심판할 것"

광고회사에 다니는 배모(33)씨는 지난해 12월 가상화폐 800만원어치를 샀다. 배씨는 "결혼 후 돈 모으기는커녕 빚(12000만원) 갚기도 막막한 상황에서 가상 화폐는 마지막 기회라고 여겼다"고 했다. 그런데 지난 11일 정부가 가상 화폐 규제를 발표한 후 가격이 폭락하면서 배씨 손엔 200만원만 남았다. "정부 조치로 나 같은 서민들만 망했어요. 서민은 영원히 서민 하라는 거죠? 이게 '사다리 걷어차기'가 아니고 뭡니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2/2018012200225.html

 

윤이상 유해 이장 놓고쪼개진 통영

[통영'베를린 윤묘소' 본격 이장 추진한다는데]
3월 통영음악제 맞춰 추진 목표- 수십번 방북 김일성 찬양오길남 가족 월북권유 전력 논란. 지역 문화계는 찬반 갈려 시끌 "잘된 일" "찬양행적 외면"

경남 통영시가 통영 출신으로 독일 베를린에 안장된 작곡가 윤이상씨의 유해 이장을 추진하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2/2018012200106.html

북한 앞잡이 하던 간첩을 영웅으로 만드는 문재인 정권. 2017년 봄 문재인 마누라가 독일갈 때 통영 동백나무를 묘소에 기념식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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