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세상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 문재인이 70%대의 고공행진을 달려오던 국정지지율이 50%대 추락
청와대는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22~24일 전국 성인 1509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지난주 주간집계보다 6.2%포인트(P)가 내린 59.8%로 집계됐다.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3%p 오른 35.6%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50%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125/88357018/1
◈ [동아일보 사설]초유의 대법관 전원 성명과 대법원장의 처신
김명수 대법원장은 어제 법관 블랙리스트 추가 조사 결과에 대해 “사법행정이란 이름으로 권한 없이 법관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성향에 따라 분류하는 일은 어떠한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추가조사위가 밝혀낸 문건에 대해 법원 내에서는 특정 판사를 사실상 사찰한 문건인지, 아니면 정상적인 법원행정처 업무 과정에서 작성된 문건인지 의견이 분분했다. 김 대법원장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말로 전자에 힘을 실어줬다.
김 대법원장의 입장 표명은 전날 대법관 13명 전원이 초유의 집단 성명을 낸 데 대한 반응이다. 대법관들은 추가조사위가 청와대가 판결에 영향력을 행사한 듯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공개하고 일부 언론이 이를 기정사실화하자 강하게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법관들은 성명에서 “최고 법원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의심받으면 안 된다”며 관련 사실을 정면 반박했다.
원문보기:http://news.donga.com/Column/3/all/20180124/88350201/1
◈ 대통령도 1주택자 됐는데…다주택 장관들의 '배짱'
文정부 1기 다주택 장관 10명 중 9명 여전히 집 안 팔아. ‘내로남불’ 비판 여론에 부동산 정책 지지∙공감 약해질 듯
문재인 정부의 다주택 장관들은 집을 여러 채 갖고 있어도 아직 불편한 것이 없는 것 같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나서 “집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불편해질 것”이라며 “(내년 4월까지) 시간을 드렸으니 사는 집이 아니면 파시라”고 했지만, 김현미 장관을 비롯해 대부분의 다주택 장관들은 6개월이 되도록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4/2018012402291.html#bbs
문재인이야 공짜 집에 살게 됐는데다가 집값이 원만한 연봉자 수익 넘게 올랐으니 당연히 팔아서 현금화해야지. 그리고 이들 패거리들의 특징인 게임이나 비트에 투자하여 돈 챙겨야지. 투기에 한가락하는 인물들이잖아.
◈ 비대위 만든 KBS노조 "적폐 간부의 지시, 신고하라“
[高사장 해임 다음날 업무 복귀… "프로그램 제작도 비대위가 결정"]
- 비대위 지침- 스스로 최고 의결기구로 규정… 적폐 간부 추진 업무 전면거부
- 파업 불참 직원들 반발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5/2018012500151.html
KBS도 노조방송이 되었네. 공영방송으로 자리매김했던 방송이 문재인정권이 들어서자 정권을 등에 업은 노조에 휘둘리고 정권 나팔수로 추락하였다. 시청료를 내야하는가?
◈ [사설] 美 부통령 '北의 평창 납치를 심각하게 걱정'
요즘 통일부 정례 브리핑에선 매일 '이렇게 북한 하자는 대로 해줘도 되느냐'는 질문이 이어진다. 24일에도 북한이 평창 개막식 전날 대규모 열병식을 하는 것에 대해 '우려 표명 계획이 없느냐' '한미는 훈련 연기도 했는데 너무 저자세 아니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런 걱정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개막식에 참석할 펜스 미 부통령은 "김정은이 평창올림픽 메시지를 하이잭(hijack ·납치)하는 것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그는 또 "올림픽이 2주일간의 선전전(propaganda)으로 변질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도 했다. 북한이 평창을 이용해 활개 치는 상황이 도를 넘었다고 보는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4/2018012403166.html
북한이 하이잭(hijack ·납치)하는 것이 아니고 문재인이 갖다바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며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