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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오늘의 세상 2017년 1월 27일 토요일

modory 2018. 1. 27. 16:16


오늘의 세상 2017127일 토요일

촛불정권답게 불의 참사가 또 일어났다.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로 37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다쳤다.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불로 29명이 사망한 지 불과 한 달여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지난달 제천 화재에서 지적됐던 문제점이 판박이처럼 되풀이됐다.

 촛불데모때 보수세력을 불태워죽이자고 선동하던 무리들이 정권을 잡자 정말처럼 일이 일어나고 있다.

'밀양 화재' 사망자 37명 중 30, 81%70세 이상이었다.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인명피해 사망 37(의료진 3명 포함), 중상 9명 등 사상자가 188.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이유는 사망자(37) 30명이 70~90대 고령 환자였다. 최고령 사망자는 병원 5층에 입원해 있던 99세 할머니였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6/2018012602697.html

[사설] 제천 참사 한 달 만에 밀양 참사, 또 다른 참사 막을 수 있나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로 37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다쳤다.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불로 29명이 사망한 지 불과 한 달여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지난달 제천 화재에서 지적됐던 문제점이 판박이처럼 되풀이됐다. 불은 26일 아침 730분쯤 병원 1층 응급실에서 발생했다. 불길은 2시간 만에 잡았으나, 병원 건물 1층을 벽 없이 기둥으로 지탱하는 필로티 구조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순식간에 불과 연기가 위층으로 번져 인명 피해가 커졌다. 지난달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때도 필로티 구조 건물 1층에서 난 불이 유독가스와 함께 건물 위로 타고 올라가면서 삽시간에 번졌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6/2018012602880.html

 

"최저임금 이 상태서 더 올리면 소상공인들 길바닥서 데모할 것"

[최저임금어수봉 위원장의 작심 인터뷰]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상여금 포함, 내달 중엔 제도개선 결론내야. 안그러면 사업주·노동계 충돌최저임금 인상속도는 완화해야. 졸업시즌이라 청년층 쏟아지는데 알바 자리 줄고 비정규직도 안뽑아

최저임금 대폭 인상으로 고용 축소 등이 현실화한 가운데 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은 26"최저임금 산입 범위에 상여금이 포함돼야 하고, (산입 범위 조정이 안 되면) 인상 속도를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7/2018012700100.html

 

[문갑식의 세상읽기] 비겁한 국가가 망한다

아이스하키 단일팀 논란
, 원하던 것 얻으면 무리한 요구로 파투 놓기 일쑤
유엔 제재로 궁지에 몰린 에 굽신대며 만 키워줘선 안 돼

올해로 남과 북이 분단(分斷)된 지 정확히 70년이 된다. 갓난아기가 노인이 될 세월 동안 남북 스포츠 단일팀이 성공한 것은 19914월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5월 포르투갈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두 번이다. 이후에는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부터 2007년 중국 장춘(長春)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식까지 아홉 차례 공동 입장했을 뿐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6/2018012602889.html

 

표창원·최민희 "밀양 화재 참사는 한국당 탓"한국당 책임론 제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한나라당과 국토교통부의 반대로 화재 참사가 커졌다고 주장했다.
표 의원은 이날 오후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지난 2009년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발의한 6층 이상 건물의 불연재 사용 의무화 법안이 당시 한나라당과 국토교통부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6/2018012602196.html

표창원이란 함량미달의 인간이 국회의원이라며 설치는 나라가 나라인가? 패거리들이 모여 헛소리나 하는 이런 무리에게 국민 혈세 한달에 1억이상 퍼주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북한 변한 게 없다열병식, 국제사회에 정면 도전"

[평창 이후 강력대응 메시지] - 넬러 해병대 사령관의 경고
"과 전쟁하면 매우 폭력적일 것부대 전개 연습, 지형 숙지 등 다양한 리허설 준비해왔다"

- 조명균 장관은 "대화" "대화" "훈련재개 전까지 北美대화 유도"

로버트 넬러 해병대 사령관

미국이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한 과도한 대북 해빙 무드를 견제하는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미군 핵심에선 북한에 대한 군사 옵션을 강조하고, 미 국무부도 "·북 직접 대화는 시기상조"라고 선을 긋고 있다. 남북대화를 통해 북한이 변화할 가능성이 작고, 오히려 올림픽 이후 상황이 더 얼어붙을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미 훈련이 다시 재개되기 전 북한을 북·미 대화로 이끌면 평화 국면으로 갈 수 있다고 보는 우리 정부와 입장 차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7/20180127001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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