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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오늘의 세상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modory 2018. 1. 29. 08:49


오늘의 세상 2018129일 월요일

[사설] 정부, 심기 경호하다 이제 대변인으로 나섰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7일 평창올림픽 개막 전날인 내달 8일 개최되는 북한 건군절 열병식에 대해 "평창올림픽과 무관하며 우연히 날짜가 겹친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최근 평창 개막과 열병식이 겹친 건 '우연'이라고 했다. 북한은 2015년 사실상 건군절을 425(김일성 유격부대 창설)에서 28(정규군 창설)로 바꿨지만 열병식은 4월에 해왔다. 그러다 올해부터 2월로 바꾼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8/2018012801470.html

박근혜 탄핵 당시 헌법재판소의 ''배보윤 공보관 처음 입 열다

"탄핵소추의결서는 부실'박 대통령과 共謀'라는 검찰의 최순실 공소장뿐"
"처음 단추가 그렇게 끼워져 혼동된 상태로 재판 진행
최순실 수사기록 복사해 서로 맞고 안 맞느냐 따져"
"재판부도 시간에 쫓겨 '탄핵 사건인데 왜 형사 잡범처럼 하느냐, 격 떨어뜨리느냐' 했지만"

헌법재판소는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만든 '헌법재판소 결정과 대한민국의 변화'라는 책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는 촛불집회의 헌법적 완결체' '역사의 도도한 물결에 법적 인증 도장을 꾹 눌러준 것'이라고 자평했다.
배보윤(58) 변호사를 만나기 전날 공교롭게 위의 보도가 나왔다. 그는 당시 헌법재판소의 총괄연구부장 겸 공보관이었다.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하던 큰 체구에 안경을 쓴 그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그는 1991년 사법연수원(20) 수료 후 일선 판·검사 대신 헌법재판소 연구관을 택했다. 연구관은 헌법 재판과 관련해 자료 조사 및 판례 연구, 결정문 초안 작성 등을 맡는다. 그는 헌재에서 26년간 재직했다. 대한민국에서 헌법과 관련된 사건을 가장 많이 다뤘을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8/2018012801523.html  


[주간조선] 한반도를 보는 2030의 분노

평창올림픽을 바라보는 2030세대의 분노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20일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남북한 올림픽 참가 회의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을 확정지었다. 이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남북 단일팀은 한반도기가 그려진 특별 유니폼을 입는다. 단일팀의 영문 축약어는 'COR'로 정해졌다. IOC는 한국의 KOR, 북한의 DPRK를 모두 담을 수 있는 프랑스어 'COREE'에서 따와 약칭을 'COR'로 결정했다. 단일팀 경기 때 국가 연주는 애국가 대신 '아리랑'이 연주된다.>

"29일은 태극기를 달자" 운동 확산

지난 19일 판문점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단일팀 구성에 대해 주고받은 내용이 알려지면서부터 2030세대의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 19~10일 한국리서치가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2030세대의 82%가 남북단일팀 구성에 반대했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남북단일팀 구성을 밀어붙였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6/2018012602111.html

 

한국당 '평양올림픽' 총공세"내놓고 친북하는 세상 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8내놓고 친북해도 되는 세상이 돼 버렸다인공기와 김정은 사진을 태운다고 수사하겠다고 덤비는 세상이 됐다고 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북에서 내려온 어떤 여성(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을 왕비님처럼 모시고 KTX 전체를 전세 내 강릉으로 모시고 가는 세상이 됐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8/2018012800709.html

대한민국은 어디 갔는가?

[강인선의 워싱턴 Live] 워싱턴 "백 투 노멀"일제히 압박 모드로

[현송월로 홀리고 열병식으로 뒤통수워싱턴, 고개를 저었다]
매티스 국방 "올림픽 대화만으론 중요한 문제들 다 다루지 못한다"
'일단 남북대화 지원' 분위기서 현송월·열병식 뉴스 나오자 급랭
매티스 국방, 송영무 국방 만나 '비핵화 흩트리면 안된다' 메시지

", 평창 납치" "의 올림픽 쇼" 대북 부처들, 본래 입장 복귀
올림픽·남북대화로 북핵 해결? 전문가 대부분 회의적·냉소적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26(현지 시각) "올림픽 대화만으론 대단히 중요한 문제들을 다 다루지 못한다는 사실을 외면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하와이에서 이날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 전 모두 발언에서다. AP통신은 매티스 장관이 '남북 간의 올림픽 대화가 북한 비핵화라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목표를 흐트러뜨려선 안 된다'는 메시지를 한국에 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국방장관 회담은 지난 5일 매티스 장관이 송영무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제안해 이뤄진 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9/2018012900160.html

 

베트남 히딩크'로 불리며 베트남 국민들의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 아쉽게 멈춘 '박항서 매직'베트남 결승서 우즈벡에 연장 끝 21 분패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AFC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베트남 U-23 축구 대표팀은 27일 오후 5(한국시간) 중국 창저우 올림픽 센터에서 열린 '2018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연장 혈투 끝에 12로 패했다.
아쉽게 패하기는 했지만, 베트남은 자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AFC U-23 챔피언십 대회서 준우승하는 역사를 썼다. 베트남을 준우승올 이끈 박 감독은 '베트남 히딩크'로 불리며 베트남 국민들의 영웅이 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7/2018012701051.html

 

이해찬 "4~5번 계속 집권해 20년 이상 민주당 정권 이어가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현 정부의 정책을 이어나가려면) 20년 이상 민주당 정권을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지난 27일 공개된 민주연구원과의 대담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속 집권을 해서 정책을 뿌리 내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8/2018012800543.html

이런 인간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앉았으니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겠는가? 20년 후에는 네놈패거리들이 잘못하여 대한민국은 사라지고 없다. 당장 문재인정권 5년으로 대한민국이 기로에 서있는 판에 20년이라니 꿈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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