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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오늘의 세상 2018년 2월 12일 월요일

modory 2018. 2. 12. 07:37


오늘의 세상 2018212일 월요일

청와대와 북한은 평창 올림픽을 평화의 메시지로 활용하고 있지만 문제가 많다

👺한반도 상황통제권을 쥔 김정은과 국제 미아가 된 문재인의 오판👺

김정은의 치밀한 계산아래 이루어진 북의 평창올림픽 참가는 김정은에게는 한반도 상황통제권을 쥐고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고 문재인에게는 대화를 통한 평화가 가능하다는 착각과 오판을 하게 만들었다

그런 점에서 평창올림픽은 김정은의 완승으로 끝난 셈이다

국제사회의 철벽같은 제재로 꽁꽁 묶여 있던 육로.바닷길 하늘길을 단번에 모두 무력화 시켰고,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만들어 그들의 정치선전장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돈 한푼 안들이고 잔치를 벌이고 있고 자기 인민 몇명 안 보내고도 올림픽 무대를 자신들의 무대로 만들었다.

한밤중에 뭐든지 통보만 해 놓으면 알아서 척척 준비해 놓고 기는 종북주사파 정권이 뭐든 다 해주고. 더 해드릴 일이 없느냐고 보채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손 안대고 코풀고 있다. 그 바람에 평창도 강릉도 정선도 인제도 찬밥 신세가 됐다. 온통 평양이야기 뿐이고 주인 노릇해야 할 주민들은 보이지 않는다

주인공이 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할 올림픽 선수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들은 노로바이러스에 걸릴 정도로 열악한 환경과 무관심에 처량한 신세로 전락했다

모처럼 찾아온 내로라하는 국제사회의 손님들도 푸대접 받기는 매한가지다

70여년전 목숨마저 간수할수 없던 고아를 구해주고 먹고 살만큼 키워준 생명의 은인은 천덕꾸러기 취급을 당하고 있다

개막식 전날 평양에선 무력시위를 벌이고 강릉에선 전야제 공연을 벌이며 그들의 각본대로 모든 주도권을 흔들어 대며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하고 있다.

김정은은 최종적으로 남쪽의 진정성과 충성도를 직접 확인하고자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내려 보냈다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질질끌려가며 국호도 바꾸고 태극기, 애국가도 버리고 위장평화 거짓평화를 구걸하는 것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열불이 날 지경이다. 폭발직전 상태다

종북주사파 문정권은 수십년 동안 매번 속고 또 속아 콩으로 메주 쑨다해도 믿어선 안될 북한의 예술단 그리고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데려다가 이번만은 다를거야 하고 착각하며 매달리고 있다

대화를 하다보면 저들이 순순히 흉기를 내려 놓을거란 착각을 하는 문재인 패거리들이 이 나라를 붉게 물들이고 있다

어쩌면 그들과 한통속으로 내통하며 이참에 헌법도 사회주의 헌법으로 바꾸고

아예 이 나라를 송두리째 팔아넘기려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일로 한반도 상황 통제권을 쥐었다는 김정은의 자신감과 오만에다 멍청한 문재인의 착각과 오판이 또 무슨 일을 벌일지 걱정이다.

김여정이 김정은 특사라며 평양오라는 말에 감읍이라도 한 듯 선뜻 가겠노라고 했다. 여건조성되면이라는 조건은 달았지만 그것은 문재인의 위장일 것이다

국제사회와 우방들도 지켜 보고는 있지만 신뢰가 무너진지 오래다. 지들만의 잔치기 끝나기만 해봐라 하며 벼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국제사회가 올림픽 이후를 더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김정은이 올림픽후 또 어떤 카드를 내밀지 모르겠지만 트럼프도 이번에는 예전의 미 정부처럼 말로만 그치지 않을 걸로 보인다

'핵 있는 평화' 선전 ''핵 지배하에 있는 평화' ''평창 후 진실의 순간' '미소 뒤의 가면이 벗겨졌을때'는 이미 모든게 늦었다는 것을 깨달은 뒤일 것이다.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문정부 9개월간의 행태로 보아 낙관적 희망을 아예 접고 불행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옳을것 같다

 

[NEWS&VIEW] 김정은 '빠진 대화' 초대대통령 딜레마

김여정 '정상회담 친서' 전달. 대통령 "여건 만들어 성사"
과 핵 대화 없는 남북회담은 제재 공조 허물고 韓美 균열만
CNN "김여정, 평창 외교전 "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 초청장'을 내밀었다. 김정은은 여동생에게 들려 보낸 친서에서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 편하신 시간에 평양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북한이 먼저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요구한 것이다. 김여정은 문 대통령에게 "통일의 새 장을 여는 주역이 되셔서 후세에 길이 남을 자취를 세우시기 바란다"고도 했다.

김정은의 초청장을 받아 든 청와대는 선택의 기로에 섰다. 문 대통령은 즉석에서 수락하지 않고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켜 나가자"고 답했다. '여건'을 남북 정상회담 성사의 조건으로 제시한 것이다. 미국 등 국제사회가 올림픽 이후 대북 압박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겠다고 예고한 상태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돌파구로 삼으려는 북한의 의도가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 당장 평창올림픽 이후인 4월 초로 연기해놓은 한·미 군사훈련이 문제다. 북한은 올림픽 이후에도 정상회담을 빌미로 한·미 훈련 계속 중단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미국은 "더 이상 연기는 안 된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2/2018021200138.html

 

북한 3대 세습의 독재자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하나 되는 그 날 앞당겨 평앙서 다시 만나길"

임종석 비서실장과 환송만찬남북 핵심 외교라인 동석
김여정 "이렇게 갑자기 오게 되리라 생각 못 해다를 거라 생각했는데 비슷"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북한 고위급대표단과의 1시간 30분 동안 환송 만찬에서 이와 같이 건배사를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1/2018021101572.html

 

대화 이어가려는 韓美훈련 재개 전에 '정상회담' 시동 걸 듯

[평창의 남과 북] 평창 폐막 후 對北특사 파견 유력대통령, 상반기 중에 김정은 만날 수도. 관계자 "사실상 회담 수락한 것" 일각선 "회담이 ·대화 촉진"

對北특사엔 임종석·서훈 등 거론. '선거후 6·158·15 사이' 관측도
전문가 "··관계 보면 현재로선 정상회담 쉽지 않을 것"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으로부터 방북(訪北)을 제안받고 사실상 수락 의사를 밝히면서 남북 정상회담이 언제 어떻게 이뤄질지가 최고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문 대통령은 10일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통해 '편한 시기의 방북'을 요청받자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켜 나가자"고 했다. 남북 정부 모두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동의한 만큼 이르면 올 상반기 중에도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2/20180212001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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