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세상 2018년 4월 2일 월요일
◈ 김정은, 南공연 '봄이 온다' 관람..."서울에서 '가을' 공연 하자" 2018.04.01.
김정은 “내가 ‘레드벨벳’ 보러 올지 관심 많았을 것” “평양시민들에게 이런 선물 고맙다. 김정일 위원장에게 전하겠다”달라진 北, 가사·율동 수정요구 안해...“南장비가 좋으니 다 갖고 오라” 北, 사진기자 1명 빼고 南취재진 본공연 입장 막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1일 부인 리설주와 함께 우리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참석해 관람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1/2018040101859.html
망난이 같은 김정은이 남한을 이용하여 국제무대에 등장하여 북한은 미국이 경제 봉쇄하여 경제적 어려움이 극에 달하자 이를 타결하려 몸부림을 치는구나.
◈ 민노총 등 좌파단체들, 4·3행사서 "미국은 사과하라"
입력 : 2018.04.02 03:00
[제주 4·3사건 70년] 주말 제주시청서 집회 열고 요구 "4·3 민중항쟁 대학살 책임져야" 美대사관에 공개 서한 전달키로
제주 4·3 사건 70주년을 계기로 좌파 성향 단체들이 "제주 4·3 사건의 학살 책임이 미국에 있다"며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제주 4·3 사건을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중항쟁'이라고 규정했다.
3월 31일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와 민주노총 제주본부 주최로 열린 '4·3 민중항쟁 70주년 정신계승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은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미국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4·3 민중항쟁은 제대로 된 진실이 규명되지 못한 데다, 공식적이고 정당한 이름을 찾지 못했다"면서 "노동자들이 나서 4·3을 총과 칼로 짓밟았던 진짜 주범인 미국의 직접 사과를 받아내고 바른 이름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4·3 민중항쟁은 제주 민중이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의 남한 단독 선거, 단독 정부수립 반대와 민족의 통일독립, 새로운 사회 건설을 열망하며 시작된 노동자 민중의 자주적 투쟁이었다"고 규정했다.
또 이들은 미국 정부에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4·3 학살에 대해 사과하고 진실 규명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공개 서한에는 4·3 대학살에 대한 실질적 책임이 미국에 있다는 사실을 적시했다. 미군정이 해방 직후 한반도 38선 이남에 존재한 실질적 통치기구였으며, 제주도를 '사상이 불순한 빨갱이 섬'으로 매도, 제주 사람들을 탄압했다는 것이다. 공개 서한은 오는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범국민문화제에 앞서 미국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윤경 4·3 유족회장도 4·3 특별법 개정과 미국의 책임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양 회장은 "4·3은 제주도민들이 하나 된 나라를 만들기 위한 통일운동이었다"면서 4·3 사건 특별법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2/2018040200190.html
제주도는 김정은을 수령으로 모시는 인민공화국으로 독립해라.
◈ 국립 박물관의 4·3 특별전, 초입부터 '남로당 호소문'
입력 : 2018.04.02 03:00
[제주 4·3사건 70년]
'아픈 역사' 제주 4·3사건 70주년… 화해·치유 취지와 달리 편향 논란
무장반란 일으킨 남로당 입장을 대변하고 면죄부 주는 전시 많아 사건 장기화 책임도 군경에 전가/ 관람객 "남로당 역사박물관 같다"
박물관측 "정부 보고서 따랐는데 잘못된 사실 있으면 바로잡을 것"
제주4·3사건 70주년을 앞두고, 30일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특별전이 개막했다. '제주4·3, 이젠 우리의 역사' 전시다. 희생자의 비극과 유족의 아픔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국가 기록물, 사료, 희생자 유품 등 1차 자료와 관련 서적, 4·3을 형상화한 유화·목판화·걸개그림·비디오 등 200여 점을 선보인다. 주진오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4·3이 정치와 이념을 떠나 화해와 치유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2/2018040200195.html
국립박물관이 남로당 역사박물관 같이 변하는 것이 역사의 흐름인가? 대한민국은 2017년부터 남로당과 다름없는 좌파가 정권을 잡았다. 문재인정권도 바로 좌파이며 이들이 지난 대한민국 역사 지우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 [사설] 정말 혀를 차게 만드는 KBS 사장 후보의 위선 쇼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우리 사회 일각의 비뚤어지고 왜곡된 인식에 다시 한 번 혀를 차게 된다. 청문회에선 양 후보자가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일 노래방에 갔느냐가 논란이 됐다. 양 후보자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버티다가 야당이 시간, 장소, 카드 사용 액수까지 공개하자 "송구하다"고 했다. 사고 당시 양 후보자는 KBS 부산총국 편성제작국장이었다. 세월호 사고와 직접 관련 없는 자리다. 사고 당일 우리 국민 수십, 수백만 명이 음주도 하고 노래방도 갔을 것이다. 그들 모두가 죄인인가. 모두에게 나름의 일상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양 후보자는 무슨 큰 죄를 지은 양 모르겠다, 기억이 없다고 하다가 나중에 카드 결제를 시인하고 머리를 조아리기까지 했다.
양 후보자가 이런 이상한 행동을 한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일 것이다. 하나는 양 후보자를 선택한 이 정권이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큰 득을 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곤란하게 한 '죄'가 있을 것이다. 또 하나는 그 자신이 지난달 24일 KBS 사장 후보자 정책설명회에서 세월호 리본 배지를 달고 나와 "적폐 청산"을 외친 그 위선이 부끄러웠을 것이다. 명색이 '공영' 방송사 사장이 왜 세월호 리본을 달고 나와 정치 쇼를 하는가. 이게 코미디 아니면 뭔가. 그는 설명회에서 "임원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KBS 홈페이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는데 본인의 카드 사용 내역이 문제가 되자 공개 안 하겠다고 버텼다. 보통 사람은 이 정도 위선이 드러나면 스스로 얼굴을 들 수 없어서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다.
이런 양 후보자는 천안함 괴담(怪談)을 그대로 방송한 '추적 60분' 보도에 대해선 "국민 알 권리 차원에서 당연히 다뤄야 한다"며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했다. 최일선에서 나라를 지키다 적의 공격을 받고 순국한 장병들과 그 유가족들을 두 번 죽이고 짓밟은 방송이었다. 그 괴담을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라고 하는 사람이 여행 중에 일어난 해난 사고는 순국선열 기리듯이 한다. 생각이 바르지 않고 뒤틀린 사람일수록 출세하는 세상인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01/2018040101879.html
좌파들은 원래 그런 인간 집단들이다, 죽은 김대중을 보지않았던가? 자살한 노무현을 보지 않았던가? 안희정을 보라. 문재인을 보라, 거짓과 부끄러움을 모르고 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