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 [사설] '소득 파탄' '탈원전' 이어 4대강 보 해체, 나라를 부수고 있다
환경부 4대강 평가위가 금강, 영산강의 5개 보(洑) 가운데 세종·공주보(금강)와 죽산보(영산강)를 해체하는 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나머지 백제·승촌보도 보 수문(水門) 상시 개방 결론을 내렸다. 최소한의 상식이 있을 텐데 설마 이렇게까지 할 것인가 했지만 결국 그렇게 되고 말았다. 보 하나에 수천억씩 들여 지어놓고 건설된 지 7년도 안 돼 다시 막대한 국민 세금을 들여 허물겠다는 발상에 '엽기적'이라는 말밖에 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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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2/2019022202728.html
망치기 부수기 때려엎기 이게 촛불 혁명이었던가? 언젠가 이들에게 되돌아갈 것이다.
● [김광일의 입] 트럼프에 ‘조아린’ 통화, ‘십자가’는 누가 지나
엊그제 문재인·트럼프 한미 정상이 전화 통화를 했다.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을 코앞에 두고 드디어 두 사람 통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약 35분 정도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인사말을 빼고, 또 양측 통역을 빼면 실질적인 대화를 얼마 나눴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 밤에 청와대에서 밝힌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다.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했다는 발언이다. "남북 사이의 철도·도로 연결부터 남북 경제협력 사업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다면, 그 역할을 떠맡을 각오가 돼 있고, 그것이 미국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길"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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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2/2019022202259.html
대통령이란 자가 국가 예산은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쓸수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는 무식한 소리를 하네. 무식하지 않으면 이딴 소리 하는 것은 대통령이면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과대망상에 걸린 게 아닌가?
● [사설] '5·18 왜곡하면 감옥' 이 역시 극단적 발상 아닌가
민주당과 평화당, 정의당이 22일 이른바 '5·18 왜곡 처벌 특별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법안 내용은 5·18 민주화 운동을 부인·비방·왜곡·날조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람을 7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한다는 것이다. 언론 매체와 인터넷은 물론 전시나 공연, 토론회, 간담회, 집회, 연설 등에서 해당 발언을 하면 감옥에 보내겠다는 것이다. 법안 발의는 몇몇 한국당 의원이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음모설을 들고나온 것이 계기가 됐다. '5·18 북한군 개입설'이 근거 없는 극단적인 주장인 것처럼 5·18 처벌법 역시 너무나 지나친 발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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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2/2019022202732.html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고 5십8이란 역사적 사건에 대해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하면 감옥 보내려고 방산업체를 습격하고 국군에 총질하였는가? 그짓들 하려고 민주화 이름 부쳤는가?
● [만물상] "20대 文 지지 낮은 건 교육 잘못받은 탓"
노무현 정부 3년 차 때 한 여론조사에서 20대의 여당 지지율은 16%에 불과했다. 야당보다 낮았다. 60%쯤은 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다. 당시 20대가 '보수'여서 그랬을까. 이명박 정부 2년 차인 2009년엔 '대통령 못한다'는 20대가 78%였다. 박근혜 대통령 때인 2016년 초 20대는 18%만 대통령을 지지했다. 한 전문가는 "20대는 언제나 현실 권력에 저항하는 특징을 갖는다. 보수와 진보를 오락가락하는 게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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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2/2019022202764.html
말썽만 부리던 설훈이란 작자 이제 정신이 드나보다. 문재인 지지율 낮은 것이 교육 탓이라는데 맞다. 이해찬이 교육부장관 할 때 나라 망친다고 했다. 그때 효과가 이제 나타나는 것이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했다. 지금 유근혜도 망치고 있다. 대한민국 망치기 일당들이 설쳐대는데 안 망하는 것이 이상하지.
●설훈 "20대 지지율 하락, 前정부의 잘못된 교육 탓… 노년층은 교육 제대로 못받아 민주주의 확신 없어"
민주당 최고위원 발언 논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20대 지지율 하락 원인이 현재 20대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기 민주주의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데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민주당 지도부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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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3/2019022300066.html
이런 인간이 집권여당의 최고위원이란다. 교육 잘 받아 이따위 헛소리를 하고 앉았나? 교육이 잘못 된 것은 민주당의 이해찬이 원조이고 지금의 유은혜이다. 이이 삐뚫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