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03월 25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3. 25. 10:01

◆2021년 03월 25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태평로] 삼류 국가, 삼류 동맹 /배성규 논설위원

얼마 전 한 외교 소식통을 만났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가 일본 총리와는 내달 대면(對面) 정상회담을 갖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당분간 안 만날 것"이라고 했다. "꽉 막힌 한일 관계를 방치하고 대북·대중(對中) 정책도 보조를 안 맞추니 지금 만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기류는 우리 측에도 전달됐다고 한다.
-이하 중략-
지금 한국은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은 폭등하는데 공무원들은 땅 투기를 벌이는 나라다. 정권 비리를 감추려 검찰을 무력화하고 법치를 무너뜨리니 독재국가와 다를 게 없다. 정권이 헌법기관을 장악해 삼권분립은 무너지고 민주주의마저 위기다. 1인당 국민소득은 3만달러 초반에서 2년째 내리막이다. K 방역을 자랑하더니 백신 접종 100위권 국가가 됐다. 문재인 정부 4년 만에 동맹은 흔들리고 나라 꼴은 말이 아니다. 세계 경제 10위 대한민국이 '삼류 동맹' '삼류 국가'로 추락 중이다. 기고자 배성규 논설위원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1/03/25/5ZDWILZXV5BZNEQQCFQDHUYUYM/

 

0325() 조선일보 팔면봉

'흑석선생' 대변인, 배지 달고 국회 국토위 유력. 주눅 들지 말고 주특기 활용하란 뜻?

오거돈, 성추행 숨기고 총선 후 사퇴하더니 재판도 보궐선거 뒤로 연기. 반복되는 지연된 정의, 정의인가.

푸틴 "연기하는 원숭이 되지 않겠다"며 백신 접종 장면 미공개. 접종 공개한 각국 頂上들이 원숭이란 얘기?

 

[조선일보社說] 미사일 발사 숨기고 변호하고, 인권 결의안엔 불참하고

북한이 21일 오전 서해상으로 단거리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4일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자 우리 군은 뒤늦게 "실시간 포착했다"고 했다. 북 미사일 발사를 알고도 숨긴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25/RCFJ7E23IJAYTLKSA4C3BYM3SE/

 

[조선일보 社說] 이번엔 오거돈 성범죄 재판 연기, 선거에 짓밟히는 피해자들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범죄 사건 첫 재판이 지난 23일 예정돼 있었지만 변호인 요청으로 부산시장 선거 이후로 연기됐다. 여당 득표에 영향을 미칠까 봐 연기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재판은 선거에 관계없이 열려야 한다. 그런데 부산지법 류승우 판사는 무슨 이유로 재판을 연기했나.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재판이 1년 넘도록 열리지 않고 있는 것과 함께 진짜 사법 농단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25/WNKLZHDC25BTVAE6DGM7WCVONU/

 

[김기철 전문기자의 Special Report] 여순 사건을 다시 보다/김기철 전문기자

여수 14연대 좌익의 반란·학살, 고교 80%'무장봉기'로 가르쳐

'여순 사건'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후인 19481019일 여수에 주둔한 국방경비대(국군 전신) 14연대 2000여명이 제주 4·3 사건 진압을 위한 출동 명령을 거부하고 여수·순천 등을 점령하면서 일어난 현대사의 비극이다. 반란군은 지역 좌익 세력과 함께 '제주도 출동 반대' '미군 즉시 철퇴' '인공(人共) 수립 만세' 같은 성명서를 여수 읍내 곳곳에 붙였다. 경찰관과 기관장, 우익 청년단원, 지역 유지 등을 여수 경찰서 뒤뜰에서 집단 사살하기도 했다. 정부는 군을 파견해 진압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당했다. 노무현 정부 때 출범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2009년 발표한 보고서에 이렇게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3/25/M22OCJZF2NBTBMMA664MECDN7Y/

 

유은혜 뒤늦게 부산대, 조민 의혹 조사하라/곽수근 기자 최아리 기자

'조국 딸 의전원 부정입학' 의혹에 1심 판결후 석달간 외면하다 지시
부산대가 조치해야 할 의무 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1/03/25/V2IQV5TOQNBRBO7V7GI6FJMEXY/

 

조남관(검찰총장 직무대행) 수사·재판에선 내편·네편 갈라선 안된다/이정구 기자

대검 확대간부회의서 작심발언
조남관(대검 차장검사·사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24일 대검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수사와 기소에 자신의 철학이나 세계관을 내세워서는 안 된다""수사와 재판이라는 사법 영역에서조차 편을 나누기 시작하면 정의와 공정을 세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3/25/PJBWREPURBAHPA7FVUMQBCJFKA/

 

0325()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김창균 칼럼] 진화된 안철수가 10년만에 다시 정치판을 흔들다

2.대통령은 아스트라 안맞았다? 왜 이런 헛소문 도나

3.[단독] 대장 일부 잘라낸 이재용, 38도 넘는 고열 시달려

4.고민정 비웃음 참아내겠다... DJ··세상 거꾸로 돌릴 순 없다

5.공시가 재조정하라아파트에 조세저항 연명부 등장했다

6.[속보] 합참 , 미상 발사체 발사”... 탄도미사일 2

7.유튜브 방송에서 선 넘은 박나래, 시청자들 거센 항의

8.여수 14연대 좌익의 반란... 고교 80% ‘무장봉기로 가르쳐

9.사시 포기, 대기업 맞서 컵라면 개발 도전한 결과

10.아빠 죽인거 용서 못해딸이 엄마 교수형 집행했다

 

0325()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 동해상 미상의 발사체 발사탄도미사일 가능성

세종산단 발표땅 매입 장모에 되판 보훈처 간부

LH직원 비껴간 투기방지법 최고 무기징역-이익 몰수소급 못해

박영선 36.5%vs오세훈 55.0% 지지후보 안 바꾼다 ‘82.2%’

빨강 탐욕논란 고민정 비웃음 참아내겠다민주당 지켜야해

폴리페서, 권력에 달려드는 B급 불나방들

15조 추경 국회 통과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샤이 진보가 당락 가를 것실망한 지지층 붙잡기에 사활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 박영선·오세훈 첫 행보는?

신규확진 430, 이틀째 400명대 누적 10만명 넘어

 

0325()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죽마고우 만난 윤석열 "문대통령, 강경파에 둘러싸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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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생리 후 1주일, '다이어트 황금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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