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26일 金(금) ☞ 오늘의 세상 ◆
● 03월 26일 金(금) 조선일보 팔면봉
○정부, 北 순항미사일은 숨기고 탄도미사일엔 의미 축소. 서해 수호 영령들이 눈을 제대로 감으실지. ○법조타운서 인권법硏 판사 101명 명단 담긴 판결문 구하기 소동. 어떤 판결할지 미리 알 수 있어서? ○대형 화물선 좌초로 이집트 수에즈 운하 통행 막히면서 국제 油價 6% 급등. 수에즈 운하發 나비 효과?
●[조선일보 社說] 박근혜는 마음대로 모욕해도 되고, 文은 안 되고
대법원이 25일 시민단체 간부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세월호 사고 때 마약을 하거나 보톡스 주사 맞고 있었던 것 아니냐'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에 대해 무죄라고 판결했다. 1심과 항소심 모두 '피고인 발언은 허위이며 악의적이고 심히 경솔한 표현'이라며 유죄를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세간에 널리 퍼져 있는 의혹을 제시한 것이며 악의적이거나 심히 경솔한 공격이 아니다'라며 정반대로 뒤집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26/SL4RW6L3PNF7ZN6QNL3QDWJLWY/
●美 "성주 사드기지 방치 용납 못해"/임민혁 기자 원선우 기자
오스틴 美국방, 방한때 "동맹으로서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 항의 미국이 지난주 국무·국방장관 방한 때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의 열악한 생활 여건에 대해 우리 정부에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동맹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일(unacceptable)'이라는 취지의 언급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지 장병들의 안정적 주둔을 위한 공사가 사드 반대 단체의 저지로 수년째 진전을 보지 못하자 미국 측이 동맹에 대한 근본적 의심까지 제기하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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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3/26/7LYEB45NVVF27MOXPMQECBUUZU/
●6·25 납북 피해자 가족, 김정은 상대 소송 이겨/이정구 기자
법원 "5000만원과 이자 배상을"/ 6·25전쟁 납북 피해자 가족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한 정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해 7월 탈북 국군 포로들이 김 위원장과 북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긴 데 이어 두 번째 승소 판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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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3/26/7NPPSXDMJZBULNRHFPJ7W42CLQ/
●[社說] 이렇게 때마다 北에 엎드리면 김정은이 만나주고 선거에 이기나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것은 이미 예상된 일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왔으니 더 이상 트럼프 때처럼 북한이 미국을 요리할 수는 없게 됐다. 미국이 정상적 외교 정책으로 돌아오면 북한은 도발로 긴장을 높이는 수밖에 없다. 저강도 도발부터 시작해 미국의 반응을 보며 점차 수위를 올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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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26/3FICR7IFTFCZBL62H66VVL3E4U/
● 농어민 46만 가구에 30만원씩/최종석 기자
선거운동 첫날 20조원 4차 재난지원금 통과 코로나 피해를 본 여행업과 공연·전시·이벤트업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이 각각 300만원과 2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화훼 등 농어민 3만2000가구에는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준다. 전세버스 기사 3만5000명에게는 7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economy/2021/03/26/K6DJ23KYNZE6JIG3HENMKNRQRU/
1960년 선거에서 유권자에게 고무신을 돌려주며 표를 사던 그 시절의 선거로 되돌아간 문재인정권이다
●진중권, ‘사람에 투표해 달라’는 與에 “사람이 사람 같아야지” 서유근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사람에 투표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서 공유하는 것을 두고 “사람이 사람 같아야 사람이지”라고 비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3/26/YTUO43RUGNCKFEE5F4UVP5D2IA/
문재인패거리들 사람 같은 없다. 그 동안 해온 행태를 보면 사람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 더욱이 이재용을 보라. 대한민국에다 돈을 벌어다주고 한 일이 얼마나 많았나? 물론 잘못한 것도 있다. 그렇다고 감방에 가둬놓고 복막염을 일으키게 늑장치고 대장까지 끊어내게 버려두는 짓을 한 게 사람이 할 일인가? 아무리 재벌이 미워도 사람을 그렇게 대하는 것은 아니며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이것만이 아니다. 사람이 살고 사람 같은 짓을 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으로 가자. 문재인패거리들이 말하는 그런 세상은 싫다. 꼭 정권을 심판하자.
● 03월 26일 金(금)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단독] 美국방 “성주 사드기지 방치, 동맹으로 용납 못할 일”
2.진중권, ‘사람에 투표해 달라’는 與에 “사람이 사람 같아야지”
3.오세훈이 박영선 앞서자 親文 “요즘 20대는 철이 없어서...”
4.얀센 백신 “2분기 50만명 미만 공급” 정부 “계약 위반”
5.미얀마, 1967년 反中폭동 재현 우려… “中연결 가스관 테러” 얘기도 나와
6.한일전 0대 3 완패… 삿포로 굴욕 10년만에 요코하마 굴욕
7.인권법 판사들 101명 실명 첫 노출… 변호사들 “명단 구하라”
8.알바 고충에 ‘무인 편의점’ 말한 박영선… “청년가슴 후벼파” 비판
9.검사도 가끔은 보이스피싱에 속는답니다
10.[단독] 北문철명 임무는 술 심부름? 위스키·와인 수천병 보냈다
● 03월 26일 金(금)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부동산 응어리 풀어드릴 것”…“주택 생지옥에 사죄 없어”
바이든 “北 긴장고조시 상응해 대응 외교안보 최우선 ”
北 “25일 탄두 2.5t 신형전술유도탄 2발 시험발사…김정은 불참”
현행 거리두기·5인 이상 모임 금지 2주 연장…내달 11일까지
김종인 “安 대망론, 꿈으로 사라질 것 ‘별의 순간’은 尹에 왔다”
이낙연 “통렬히 반성” 읍소전략 김종인 “정권교체 발판” 바람몰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재보선 선거에 영향 미칠 3대 변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발목 잡는 단세포적 정치
곧 나온다던 코로나 K치료제 다 어디갔나
홍남기 “투기근절·재발방지대책 도심사업 후보지 내주 공개”
● 03월 26일 金(금)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시장에서 산 고둥서 나온 돌 알고보니 수천만원 '희귀 진주'
2위"살려달라" 비명에 신고한 배송기사..피 흘리던 종업원 구해
3위"혹시 당근이세요?"..'만남의 광장'으로 변신한 중고거래앱
4위베이비박스에 아이 넣고 돌아서는 순간, 일어나는 일
5위"미안, 형편 어려워.." 혼수상태 아내 호흡기 뗀 남편
6위"文, 주택 생지옥 만들어놔"
7위월 15만원에 깨끗한 집 빌려주자, 동네 소원이 이뤄졌다
8위79세 바이든, 건강 이상있나..기자회견 중 "여기 어디지?"
9위與 "박형준, 조강지처 버려" 발언 논란 일파만파..朴 "피가 거꾸로"
10위노원구 아파트서 세 모녀 숨진채 발견..용의자는 자해
● 03월 26일 金(금) 댓글 많은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오세훈이 박영선 앞서자 親文 "요즘 20대는 철이 없어서.." 조선일보
2. [4·7 재보선] 與 "박형준, 조강지처 버려" 발언 논란 일파만파..朴 "피가 거꾸로" 데일리안
3. 다소 낯선 지지층..2030 업은 오세훈, 4050 모인 박영선 노컷뉴스
4. "文, 주택 생지옥 만들어놔" 국민일보
5. 송영길 "김어준 없는 아침이 두려우십니까? 박영선에 투표를" 세계일보
6. 더 떨어진 박영선 지지율, 10%p↓..2030이 등돌리고 있다 머니투데이
7. [제보는Y] "살려달라" 비명에 신고한 배송기사..피 흘리던 종업원 구해 YTN
8. 유세장 깜짝 등장 박형준 아들 "좋은 시선으로 아버지 봐주세요" 연합뉴스
9. [단독]오세훈의 '사라진 체납 신고'..무슨 일이? 노컷뉴스
10. 박철완 안동지청장 "비밀엄수 의무 위반, 임은정 징계해 달라"..임은정 "숙명처럼 감당할 제 몫" 데일리안
● 03월 26일 金(금) 헤드라인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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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이든 “北 탄도미사일 유엔결의 위반” 첫 대북경고/ 관련기사 개수53
4. 송영길 “김어준 없는 아침이 두려우십니까? 박영선에 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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