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03월 29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3. 29. 07:27

◆2021년 03월 29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TV조선 328일 일요일 저녁 7시 앵커가 고른 말-

"당신의 상식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 앵커가 고른 한마디는 '상식 상실의 시대'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1998) "바르게 산 사람이 성공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실패하는 그런 사회"
노무현 전 대통령 (2007년 신년연설) "상식이 통하는 사회,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이명박 대통령 (2012314)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2017324일 출마선언) "상식이 상식이 되고 당연한 것이 당연한 그런 나라가 돼야 한다."
역대 대통령들이 국민들에게 빠지지 않고 했던 약속, 바로 상식이 통하는 사회입니다. 조국 사태로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가 희미해지던 재작년 9, 저는 처음 뉴스7 진행을 맡으면서 상식이 실종되는 우리 사회의 고민을 여러분과 나눈 바 있습니다.
그로부터 17개월이 지났지만, 오히려 비상식은 온갖 궤변을 동력으로 해서 이젠 우리 일상이 돼버렸습니다.
숱한 입시비리가 재판을 통해 드러났는데도 조국 전 장관의 딸은 의사 가운을 입었습니다.
조국 /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 "수사 결과에 따라 제 가족들은 당연히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피해자 중심주의를 외치면서도 할머니들 마음에 상처를 줬던 윤미향 의원, 그리고 영혼까지 끌어모아 흑석동 상가에 투기했던 청와대 대변인까지 가슴에 금배지를 달고 있습니다.
윤미향 / 민주당 의원 "잘못이 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습니다."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집 없이 사시는 분들께 큰 상처를 드렸습니다."
잘못하면 벌을 받는 상식이 권력에게는 통하지 않는 세상이 돼 버린 겁니다.

서울과 부산시장이 부하직원을 성추행했는데도 집권세력은 자기편이라는 이유로 감싸는 세상,
박범계 / 당시 민주당 의원 "맑은 분이시기 때문에"
이해찬 / 당시 민주당 대표 "그런 걸 이 자리에서 얘기라고 하나. XX자식 같으니"
여성인권을 위해 살아왔다는 국회의원이 피해자 가슴에 대못을 박아도 자리를 지키는 몰상식까지.

남인순 / 당시 민주당 수석대변인 (20207) "피해 호소인이 겪었을"
당헌까지 바꿔가며 후보를 내고도 미안한 기색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낙연 / 당시 민주당 대표 (20201029) "후보 공천을 통해 시민의 심판을 받는 것이 책임있는 공당의 도리"
대법원장은 정치권 눈치를 보다 거짓말까지 늘어놓더니 법조계 전반의 사퇴 요구에도 귀를 닫았습니다.
김명수 / 대법원장 "나로서는 여러 영향이랄까, 뭐 그걸 생각해야 하잖아. 그 중에는 정치적인 상황도 살펴야 하고"
우리공무원이 서해에서 북한의 총탄에 무참히 사살됐는데도 항의 한마디 못하는 것 역시 국민의 자존감을 뭉개는 비상식이었습니다. 부동산 실정 탓에 월급만 잘 모으면 집을 살 수 있다는 상식도 깨졌습니다.
후진국에서나 벌어질 일들이 어떻게 경제와 민주주의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건지, 많은 국민은 지금 가슴을 치고 있습니다.
사마천은 정치에도 등급이 있다고 했습니다. 1등급은 순리의 정치지만, 가장 낮은 5등급은 백성들과 다투는 못난 정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자신이 직을 던지는 명분을 상식의 회복에 뒀습니다.
윤석열 / 검찰총장 (지난 4) "우리 사회가 오랜 세월 쌓아올린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이상 지켜보고 있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공정이 불공정을 이기고 보통 사람들의 상식이 승리하는 시대를 꿈꿨습니다. 문 대통령이라고 이런 비상식적인 나라를 그렸던 건 아닐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래서 남은 임기 1년은 상식의 회복에 초점을 두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오늘 제가 마지막으로 고른 한마디는 <다시, 상식의 시대로> 였습니다.

0329() 조선일보 팔면봉

콘크리트 지지층 40대도 정권 심판론에 흔들. 급하다고 싱크홀 땜질만 말고 설계도부터 재점검해야.

'한명숙 사건' 수사 합동감찰에 정권 '은정' 검사 투입. 절차 무시, 공정 무시, 정의 무시는 쭉~.

, 인권 문제 건드리지 말라며 EU·에 이어 미·캐나다도 제재. 우리 정부는 무서워 절대 입도 뻥긋 안 할 듯.

윤석열 이번 선거는 성범죄 때문투표해야 바뀐다

윤석열 총장 전화 인터뷰/김은정 기자 김아사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다가오는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상식과 정의를 되찾는 반격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27일 본지 통화에서 이번 보궐선거가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왜 하게 됐는지 잊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3/29/SZZ54O3VCVC3BEZMLHYHMLADEY/

[조선일보 사설] 정권에 등돌린 20, 4년 돌아보면 너무 당연한 일

 4·7 보궐선거 관련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에 대한 20대의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여론조사에선 서울 20대의 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25.6%, 60세 이상(25.3%) 다음으로 낮았다. 민주당 지지율도 23.1%60세 이상(20.2%) 다음으로 낮았다. 다른 여론조사 결과도 비슷하다. 20대의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민주당 후보 지지율보다 세 배 가까이 앞선 여론조사도 있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29/H2V3OUWSVBC6LNFUCSTSV53TGE/

 

[사설] 김명수 법원 특권 사조직 '인권법 판사회' 당장 해체하라

법원 내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의 명단 일부가 처음 공개됐다. 이른바 '사법 적폐 청산' 사건 판결문에 인권법연구회 판사 101명의 명단이 들어가 있었다. 소속 판사가 400명이 넘는다는 인권법연구회는 스스로 학술 단체라 하지만 실제로는 초대 회장인 김명수 대법원장을 중심으로 뭉친 사조직처럼 행동해 왔다. 정권에 코드를 맞추면서 법원 내 권력 집단으로 군림하고 있다. 군사정권 시절 '하나회'와 다를 게 없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29/2SKHY65THNETLCQKRQUW2PLVWM/

 

[태평로] '진보, 보수' 체제가 무너진다/정우상 정치부장

'진보'에 무임승차10년 이상 '진보, 보수' 구도 정부 진보 가치 후퇴·혼돈, 진보 일부 '정권 교체' 승차
믿기지 않겠지만 지금 민주당분들은 민주화 투쟁 시절 '진보'라는 말을 내켜 하지 않았다. "우린 진보가 아니라 민주 개혁, 애국 세력"이라고 했다. '진보'라는 말보다 민주가 더 대중적, 즉 표에 도움이 된다고 봤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1/03/29/ZVKXJIAMQRCQZN6UEWHOXLIYZQ/

 

'DJ·노무현 뒷조사' 국정원 간부들 대법서 실형 확정/김은정 기자

이명박(MB) 정부 시절 국정원 특수활동비로 김대중(DJ)·노무현 전 대통령 뒷조사를 한 전직 국가정보원 간부들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3/29/UILLH5IUCNHVDKUOJ4FGHMZWXI/

 

한명숙 사건 감찰, 수사 대상인 '은정'이 맡는다/표태준 기자

절차적 정의 문제삼더니절차 어긴 '정권' 박은정·임은정 투입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3/29/ZDMMA6IRP5CAFDZZYVQKDA7DHU/

 

김상조, 강남아파트 임대차법 시행 이틀전 전셋값 14% 올려 받아/이슬비 기자

'5% 상한제' 주도해놓고 정작 본인은 대폭 올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8/2021032801107.html

 

0329()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이번 선거는 성범죄 때문투표해야 바뀐다

2.임원 뺀 일반직원 연봉이 15000만원 육박, 이 회사 어디

3.이재명 민심 심상치 않다...국민 신뢰 흔들리고있다

4.101세 철학자와 윤석열의 만남, 찰칵 순간에 눈을...

5.양치승 "아버지 70대에도 손찌검, 돌아가실 때까지 안 봤다"('더 먹고 가')

6.9년전과는 다르다, 안철수 지지자 74%가 오세훈 쪽으로

7.실장 김상조의 내로남불, 법시행 이틀전 전셋값 14% 올려

8.다급한 정부, 신형 주사기 줄테니 백신 달라

9.사시 포기, 대기업 맞서 컵라면 개발 도전한 결과

10.오세훈 김어준, TBS 계속하라, 교통정보만

 

0329()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여야 여론조사 믿지 말라한목소리속내는 제각각?

사생결단식 막말 쏟아내는 여야4월 재보선 유독 거칠어진 까닭은

공공-민간 함께 강남 재개발·재건축과 공동경영 모범사례 만들 것

보유세 수탈과 징수 사이

폐업 막아준 고마운 자금” vs“피해 다른데 똑같이 주나

김상조 정책실장, 임대차법 시행 이틀전 전셋값 14% 올려

광명·시흥 땅주인 705,LH 직원 이름기재부 직원 174

투기공직자, 친일파처럼 몰수 소급정부, 이익 5배 환수 추진

이달 주가 259% 뛰며 상장기업 1위 급등 이유가 황당하네!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유엔 안보리 회의 소집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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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상조 실장, 임대차법 시행 이틀전 전셋값 14% 올려/ 관련기사 개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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