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31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조선일보 사설] 농지 구입 文이 “농지 단속” 세종시엔 ‘이해찬 나들목’,
‘윗물 맑은’ 정권
문재인 대통령은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농지 취득 심사를 대폭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부동산 부패 청산’이라고 적힌 마스크까지 썼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작년 4월 경남 양산 농지를 10억4000만원에 샀고 이 땅은 대지로 변경됐다. 땅값은 3억5000만원 올랐다고 한다. 농지 취득을 하려면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 대통령은 계획서에 ‘영농 경력 11년’이라 적었다. 문 대통령이 11년 농사를 지었다는 것을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야당이 이 문제를 제기하자 “좀스럽다”고 비난했다. 본인은 믿을 수 없는 영농 계획서로 농지를 사서 대지로 바꿔놓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하면 단속하겠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31/UUCHGLZBO5FFHPMODK7OYQDXW4/
내로남불의 결정판이다. 이 이상의 내로남불은 없다. 대통령, 전직 총리들이 땅 투기 해먹고는 문재인은 땅 투기는 절대 안 된다고 떠들고 검찰은 화답이라도 하듯 구속 수사한다고 야단이다. 문재인정권의 대한민국에 상식이 돌아가고 있는가?
● 03월 31일 水(수) 조선일보 팔면봉
○朴·吳 "AI 삼투압" "기억 앞에 겸손."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찍히면 죽는다.' 집단 지성인가, 왜곡된 실력 행사인가. '양날의 칼' 온라인 커뮤니티 고발 글.
○美 "바이든, 김정은 만날 의향 없다" "北이 긴장 높이면 그에 맞게 대응." 文 정권 속 태우는 소리.
●선관위 편파 논란… '선거비 824억 혈세 누가 보상하나' 문구도 금지/김형원 기자 주형식 기자
선거관리위원회가 4·7 보궐선거를 앞두고 편향성 논란에 휩싸였다. 유권자 표현의 자유는 과도하게 제한하고 여권에는 관대한 '고무줄 잣대'를 들이대면서 선관위의 생명인 정치적 공정과 중립이 의심받고 있는 것이다. 선관위는 '보궐선거 비용은 누가 보상하나'라고 묻는 1인 시위조차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3/31/576RKL4LD5AV5GGW74WHYT6BUI/
● 송병기, 자기 땅 앞에 아파트·도로 건설 승인/울산=김주영 기자
송병기(59)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재임 시절 매입한 땅으로 아내와 함께 총 3억6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1/03/31/WIHD2I4BCBATZA5DP2V7OJGV6Q/
●與, 운동권 특혜 논란에 민주유공자법 철회/김은중 기자
與의원 73명 발의에 거센 반발/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30일 민주화 유공자의 배우자와 자녀에게 교육·취업·의료·대출 지원을 하는 내용의 '민주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정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설 의원 등 여권 의원 73명이 지난 26일 법안을 발의한 지 나흘만이다. '86 운동권 셀프 특혜'를 지적하는 각계 반발이 이어지고, 민주당 내에서도 "보궐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지 말자"는 지적이 나오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3/31/IPVSWEYVB5EZVP4DMP5DNJSTT4/
●국립외교원장 "한국, 동맹에 중독… 한미관계는 가스라이팅과 닮아"/조의준 기자
'문정인 사단 핵심' 김준형 원장 "미군철수, 평화 구축과정될수도"
김준형 국립외교원 원장이 한미 관계를 '가스라이팅(gaslighting·타인의 심리를 조작해 그 사람을 지배하는 행위)'에 비유하고, '동맹 중독' 등으로 표현했다. 김 원장은 그러면서 "미국 측의 급격한 동맹 해체가 아니면, 미군 철수가 한반도 평화 체제의 구축 과정이 될 수도 있다"고도 했다. 국립외교원은 정부 산하 연구 기관으로 원장은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3/31/FTWNTM5UOBDRJOOH2RUC2XFA2I/
● BTS "우리도 인종차별 받았다… 아시안 혐오 그만"/정병선 기자 이혜운 기자
트위터로 아시안 인권 운동 동참 "우리 모두 존중받을 권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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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1/03/31/Q5IFGK43RBAGFCXN3OGHH3QNLA/
●[이한우의 간신열전] [77] 성난 민심에 기름 끼얹는 탐신/이한우 경제사회연구원 사회문화센터장
성난 민심이 정국에 거대한 파고(波高)를 만들고 있다. 서울·부산 보궐선거의 여론조사마다 야당 후보가 여당 후보를 두 배 가까이 앞서고 있다. 불과 한 달 사이에 일어난 민심의 큰 변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3/31/FT2OVPDKM5HQ3BZWRIKYBVPLL4/
●[사설] 與 유리하면 면죄부, 불리하면 금지, 노골적인 선관위
문재인 대통령이 "4차 재난지원금은 가급적 3월 중에 집행되도록 속도 내달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했다.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다. 선관위 사무총장은 작년 국회에서 "총선 전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이 선거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번 지원금도 선거에 당연히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선거법은 '공무원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하고 있다. 대통령의 선거 전 재난지원금 독촉이 선거법 위반이 아니면 무엇인가.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31/X4GMOA4D7BDDPMZPLS77GGOWTY/
●[사설]진정성 결여된 與 부동산 失政 사과는 선거용 말잔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그제 서울시장 보궐선거 TV토론에서 문재인 정부, 박원순 전 시장의 부동산 정책을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여당 관계자들도 연일 부동산 정책 실패를 사과하면서 관련 대책을 내놓고 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을 냈지만 현실은 거꾸로 갔고, 집값과 전월세 값이 엄청나게 올랐다”고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330/106165623/1
●박영선 32.5% vs 오세훈 60.1%..더 벌어졌다/박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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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MBN 재보궐선거 여론조사/서울 1주일 새 격차 7%P 확대/부산 김영춘 34%, 박형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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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3/303720/
●여론조사 20%p 앞서도 오세훈, 당선 자신 못 하는 이유는/김태일
서울 구청장·국회의원 조직력서 민주당에 뒤져/여론조사 믿었다 낭패 본 경험도 작용하는 듯 /'내곡동' 변수..물밑에선 크게 작용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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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330110351670
● 03월 31일 水(수)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단독] 송병기 前울산부시장, 자기 땅 앞에 아파트·도로 건설 승인
2.손헌수 “박수홍, 부모님 걱정에 15kg 빠져”[전문]
3.[단독] ‘재보선 왜 하죠’ 문구 막은 선관위… 이유는 “다들 아니까”
4.손헌수, 박수홍 친형 만행 폭로… “거짓연기 하며 월세로 호화로운 생활”
5.[박종인의 땅의 歷史] ‘의정부 천보산 기슭에는 버림받은 공주님이 잠들어 있지’
6.맨해튼 거리서 짓밟힌 아시아 여성... 보안요원은 문을 닫았다
7.[단독] 검찰, ‘靑 기획사정 의혹 수사' 다른 과거사 사건으로 확대
9.[단독] “형수·조카 한국 거주”..’100억 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미국행 NO
● 03월 31일 水(수)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다급한 여권 ‘정책 뒤집기’… ‘자기부정’ 정책 쏟아내
LH 사태 후 文 지지율 최저치…與 선거 유세장 文사진도 사라져
TBS ‘편파 논란’ 끊이지 않는데…경기도도 “라디오 방송 추진”
성범죄자 알림-e 있으면 뭐하나 신상 공개된 주소 가보니 ‘폐가’
“與 당직자 부인, LH직원들과 3기신도시 광명 땅 함께 샀다”
김준형 “한미동맹은 ‘가스라이팅’…韓, 동맹에 중독돼” 주장 논란
백악관 “바이든, 김정은 안 만난다” 톱다운 방식 대북 정책 선그어
한남동 테슬라 화재 원인, 장치 분석 난항에 4개월째 미궁
강남 주택가 5억 빈집털이범, 3000만원 주겠다며 범행 공모
뉴욕 지하철서 亞남성 폭행당해 기절…주변 승객들 아무도 안 말렸다
● 03월 31일 水(수)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대학생 딸의 파격, 연못·뜬 마루.. 짓고 보니 "마음 읽은 것처럼"
2위박수홍, '착한 임대인' 동참하려다 형의 100억 횡령 알았다
3위오세훈 토론 중 폭발 "기가 막혀..박영선 입만 열면 모함"
4위엄마곰도 못 피한 '고된 육아'..세상에서 가장 힘든 횡단
5위구금됐던 청년들 "봉지 씌워 고문, 장기 없는 시신도"
6위'구미 3세' 친모 가족 "두 딸 제왕절개 출산, 혼자 자연분만 불가"
7위中동포는 민주당 찍는다?..오세훈 발언에 거세진 투표권 논란
8위70대 운전자 돌진..우암 송시열 터전, 기와지붕 '와르르'
9위여론조사 20%p 앞서도 오세훈, 당선 자신 못 하는 이유는
10위동양대PC 열자 "조민이다!"..정경심 반격, 헌재 들고갔다
● 03월 31일 水(수)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박영선 32.5% vs 오세훈 60.1%..더 벌어졌다 매일경제
2. 임대료 얼마? 오세훈 "24만원" 발언에 누리꾼들 "관리비만 50만원인데" 한국일보
3. 오세훈 토론 중 폭발 "기가 막혀..박영선 입만 열면 모함" 뉴시스
4.여론조사 20%p 앞서도 오세훈, 당선 자신 못 하는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5. 노영민 "文대통령, 화 많이 나셨더라..윤석열, 대선 못 나갈 것" 이데일리
● 03월 31일 水(수) 헤드라인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LH 손 못대는 檢···법조계 "이게 조국 수사권 설계의 부작용"/ 관련기사 개수40
2. 朴·吳, 한 주간 여론조사 판세 분석…최대 '더블스코어' 격차도/ 관련기사 개수31
3. 3년 전 서당 성폭력도 교육청 ‘미온’…화 키웠다/ 관련기사 개수49
4. 서울시장 2차 TV 토론회…"거짓말" vs "프레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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