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신문과 TV에도 안 나온 이야기 – 이것이 가짜뉴스인지 아닌지 진실을 알고 싶어 올려놓는다. 가짜뉴스라면 즉각 삭제하겠습니다.
에디슨 모터스라고 들어보셨는지.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많겠지만 2020년 서울시 전기버스 사업에서 58대의 현대차를 제치고 64대를 수주한 회사다.
본사는 경남 함양에 있고 2015년에 설립되었다. 대표이사는 '그것이 알고 싶다' PD 출신 강영권이다. 김경수 지사도 방문했고 변창흠도 장관 시절 회사를 방문한 적이 있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시내버스 7,400대 중 3,000대를 전기버스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대당 가격은 3억원 정도인데 국토부, 환경부, 지자체 보조금을 합치면 3억원 정도 된다 한다. 엄청난 이권사업인데 2015년 설립된 에디슨모터스 라는 듣도 보도 못한 회사가 현대차 까지 제치면서 수주물량을 대거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나머지는 중국업체인 하이거, BYD 같은 회사가 수주했다. 전기버스의 배터리는 어느 것을 쓸까. 잘 모르지만 에디슨모터스 같은 경우 중국산 배터리일 것이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서울시 전기차 교체사업은 친환경을 가장한 중국을 위한 사업이다.
박원순 재임 10년 동안 서울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왜 중국업체에 보조금을 몰아주는 대규모 전기버스 교체사업을 추진해서 국민 혈세를 낭비했는지 궁금한 것이다. 어째서 2015년 설립된 신생 회사가 현대차까지 제치며 1위 수주 업체로 선정되었는지 궁금한 것이다. 성난 민심을 잠재우고자 전 공무원 재산등록을 한다 는데 정작 중요한 부패와 부정은 서울시 전기버스 사업 같은 것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조국 사태 때 논란이 되었던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사업 같은 것도 그러한 사례 중 하나다. 김두관은 재산신고 1억 5,000만원 밖에 안했지만 아들은 7년 동안 영국 유학하고 딸은 중국 인민대학 유학 후 중국은행 국내 지점에 취업했다.
무슨 돈으로 유학했는지 출처를 아직 안 밝히는 이유가 뭔가. 딸 중국 유학 때 누가 유학자금 댔는지 국영기업인 중국은행에 취직한 비결은 무엇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서울시 전기차 사업 같은 것을 권력자와 관계있는 제3의 업체 같은 곳에 몰아주면 재산등록 백날 해봐야 소용없다. 친인척이나 차명으로 주주로 들어 가면 들킬 염려없이 확실히 이권을 챙길 수 있다.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에 닥치고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도 이런 것 때문이다.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반드시 되어야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오세훈은 시장에 당선되면 다른 것 보다 감사실을 대폭 강화하여 전기버스 사업 같이 10년간 박원순 재직 시절의 공공발주 사업을 1년 내내 철저히 감사하여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파헤쳐야 한다.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있어 어차피 1년짜리 시장이니 욕심내지 말고 박원순 재직 10년 동안 서울시의 부정과 비리만 밝혀내도 오세훈의 역할은 충분하고 서울시장 재선을 위해서도 최선의 길이다.
LH 사태로 민심이 폭발하니 애꿏은 하위직 공무원 까지 재산등록 하겠다고 난리치지만 큰 도둑은 따로 있다. 우선 큰 도둑 부터 잡는 것이 순서다. 그 출발은 이번 서울 부산 재보궐 선거의 야당 압승이다. (김종민 전 순천지검장 글)
●4월 1일 木(목) 조선일보 팔면봉 ○ "저신용자 고이율 모순" 文 발언, 부대변인 실수라는 靑. "시험 못 봤다고 불합격은 모순" 말 안 한 게 다행. ○ 울산 선거 개입 사건, 1년 3개월 넘도록 本재판 안 열어. 판결문 쓰기 힘들어하는 판사 있다던데, 혹시? ○ 美 흑인들의 아시아계 무차별 폭행 사건 연이어 발생. 인종차별 반대하던 흑인들과는 완전히 다른 흑인인가?
●[조선일보 사설] 선거공작 주역은 땅 투기, 임대차법 주역은 내로남불, 끝없는 악취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공작 핵심 피고인인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맹지를 사들여 수억원의 차익을 얻은 사실이 드러났다. 송씨는 2014년 12월 울산시 교통건설국장 재직 시절 아내와 함께 울산 배밭을 4억3000만원에 사들였다. 4개월 뒤 울산시가 여기서 불과 50m 떨어진 곳에 주택 건설 사업 계획을 승인했다. 당시 송씨는 주택 건설 인허가 상황을 모를 수 없는 위치였다. 2019년 6월에는 울산시가 그 땅 바로 옆에 도로를 내는 사업비로 북구청에 20억원을 내려보냈다. 울산시는 북구청이 신청한 8개 사업 중 이 도로 등 2개에만 교부금을 줬는데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는 꼬리표까지 붙였다고 한다. 당시 도로·건설 업무 총괄은 경제부시장으로 영전한 송씨였다. 땅값은 5년 만에 거의 두 배가 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01/BLQKDJ4V4BE33CTBRJV3N62SFE/
●김미리(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 靑선거개입 사건 뭉개기… 1년 넘게 본재판 한번 안해 /권순완 기자 이정구 기자 작년 1월 기소했는데 준비기일만 6차례… 5월에야 첫 재판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4/01/VLCIUZ3YNZEI3LCMUK3C6KR45Q/
●'4대의혹' 연루 靑이광철(민정비서관), 이번에도 유임 /김아진 기자 청와대 보좌진 인사/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에 검찰 출신 김기표 변호사를 임명했다. 그러나 각종 비리 의혹에 연루된 이광철 민정비서관은 유임했다. 친(親)조국 라인으로 꼽히는 이 비서관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등에 연루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이 비서관은 여러 차례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 대통령은 이 비서관과 당분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01/REC4HS5KWFGRDLLCBN2REUAYBI/
●이광재, 부산서 "대구 경제는 전국 꼴찌"/노석조 기자 野 "대구 비하, 영남 갈라치기"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4/01/PMLQOKSJEBBTDITUJ5Y4RXCDPY/ 이런 인간들의 집합소가 민주당이고 문재인패거리들이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지 출신지역의 대통령이 아니다. 대통령은 국민들을 위해 일해야하지 고향을 위해 일하는게 아니다. 대통령은 전국을 균형있게 발전시켜야지 자기 고향에만 특혜를 주는 것 아니다. 대구경북출신ㄷ 대통령은 고향사람보다 타 지역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 대구경북사람들은 대통령 배출한 그 자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이권을 생각하지 않는다. 선비정신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일제에 저항하고 독립운동을 많이 한 독립유공자가 어디에 가장 많은 한번 알아보라.
● [기자의 시각] 70년 전 국회보다 못하다 /홍준기 경제부 기자 "후방에서 자동차 탈 돈 있으면 탄환·총 만드는 데 이 돈을 써야 백성들이 피땀 흘린 돈을 쓸 가치가 있는 것 아닙니까." 1951년 1월 30일 국회에서는 1950년 6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었다(당시엔 회계연도가 4월부터 새로 시작됐다). 장홍염 의원은 "부산 시내에선 소령, 중령, 대령은 자동차로 집까지 물을 가져다주고, 그들의 아내는 자동차로 장을 보러 다닌다"며 "소총·대포·비행기를 만들 돈이라면 얼마든지 내겠지만 헛낭비하는 돈을 낼 순 없다"고 비판한다. 전쟁 중에 정부가 '돈이 필요하다'고 요청해도 국회에선 "쓰더라도 제대로 써야 한다. 그래서 국회가 예산을 감액하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view/2021/04/01/IPIH4P7KJNDERLVCKJGQUFRRQA/
●[조선일보 사설] 정상회담 쇼 믿고 北 핵·화생방 연구조차 폐기한 文 정부 문재인 정부가 2018년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직후 북 핵·화생방 공격 대비 연구 계획을 폐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6차 북핵 실험을 계기로 핵·화생방 공격 시 국민 생존 방안을 연구하라는 용역을 공고해놓고 판문점 회담이 끝나자마자 취소했다는 것이다. 이유는 "안보 환경 변화"라고 했다. 문 대통령과 김정은이 한 번 만났다고 북한 위협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4년 전부터 핵·화생방 대피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01/4Y43CBJACZGWTKTJIALA6RTI3Y/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4월 1일 木(목)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양상훈 칼럼] 원순구두 상조가방 ‘문재인 극장국가’ 막 내릴 조짐 2.‘말뚝 판사’ 김미리, 靑선거개입 뭉개기… 1년 넘게 본재판 0번 3.박수홍 조카 “삼촌 돈 한 푼도 안 받음…우리 집 돈 많아” 4.박수홍 조카의 문자? “삼촌 돈 한 푼 안 받았다, 우리집 돈 많아” 5.아스트라 맞은 20·30대 의료진 85%서 이상반응 6.“김상조가 최고 선물 줬다” 기재부 간부들이 웃는 이유 8.천안함 어머니, 영부인에 “文대통령 싫다, 왜 북한에 벌벌 떠나” 9.최지우, 역대급 한강뷰 집 ‘깜짝’…47세 엄마의 미모는 더 놀라워 10.중국 경제가 2028년 세계 1위?… “GDP 추월해도 패권국은 미국”
● 4월 1일 木(목)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文정부 성적, 부동산 20.8점 -일자리 34.3점-남북관계 42.9점 윤석열 31.2%-이재명 25.7%…차기 대통령 적합도 오차범위 접전 “공공임대 내겐 최소한의 안전망”“그 돈으로 집살 기회 늘려달라” “내집 마련 생각하면 답 없지만…정부 정책 별로 기대 안해” 대통령 직속위 ‘천안함 재조사’에 생존장병 “나라가 미쳤다” 천안함폭침 희생자 母 윤청자씨 “김정숙여사 밀쳐내고 쓴소리” 적자 허덕이던 떡집, 은행원들 컨설팅 받고 온라인 판로 뚫었다
● 4월 1일 木(목)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삼촌 유산 내꺼야" 박수홍 사건에 4050싱글 공분한 이유 2위"아이유·제니 간판 떼라고요"..고깃집 사장님들 뿔났다 3위양수에 젖은 아기 사진 나왔다.."이래도 바꿔치기냐" 4위미얀마 양곤 신한은행 현지 직원, 군경 총격에 중태 5위"파티서 강간당했다 외치자.." 英명문학교서 쏟아진 성폭행 증언들 8위주식·코인으로 1년 만에 20억..'퇴사 꿈' 이룬 20대 투자 비결 9위한달 지나서야 "나도 맞겠다"..한발 늦은 정은경 '백신 타이밍' 10위'괴물이 된 억만장자'의 피해자, 아들 앞에서 성폭행 증언
● 4월 1일 木(목)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김정숙 여사가 끌어안길래, 밀어내며 쓴소리했다" 중앙일보 2. "박주민이라 더 그러면 안됐다"..여권 '내로남불'에 뿔난 민심 머니투데이 3. "얼마 받았냐" 댓글에..吳 유세차 오른 20대, 다시 입 열었다 머니투데이 4. [단독]양수에 젖은 아기 사진 나왔다.."이래도 바꿔치기냐" 중앙일보 5. "삼촌 유산 내꺼야" 박수홍 사건에 4050싱글 공분한 이유 국민일보
● 4월 1일 木(목) 헤드라인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격차 여전' 吳 57.5% vs 朴 36.0%…"투표일까지 안바꿔" 87%/ 관련기사 개수51 2. '내곡동 땅 몰랐다?' 오해라는 오세훈…속사정은?/ 관련기사 개수34 3. 백악관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서 미 대북정책 검토 논의 고대"/ 관련기사 개수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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