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5월 18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5. 18. 06:52
◆2021년 5월 18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5-18)에 與구청장들 "부동산 세금이냐 벌금이냐" "선거뒤 민심 더 악화"되었다는 이슬비 기자 이세영 기자의 기사가 실렸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 지역 구청장들이 참석한 17일 민주당 부동산대책특위 회의에선 현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성토가 쏟아져 나왔다. 노후 아파트가 많은 노원·영등포구청장은 "재건축에 속도를 내달라"고 했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 약 60%가 종부세 대상"이라며 종부세·재산세 부과 기준을 완화해달라고 했다. 재건축·재개발에 소극적이고 보유세와 거래세를 높여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고 했던 문재인 정부 정책 기조와 충돌하는 주장들이다. 이날 모임을 제안한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부동산 민심이 더 악화해 특위가 만들어지자마자 면담을 요청했다"며 "민심을 당에 전하러 왔다"고 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국가를 경영하는 막중한 자리에 앉아서 지금 시행되고 있는 세금정책이 징벌적인 것이 아니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나요? 이제 문재인이 답할 시간입니다.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5/18/DK7I7P2C4FEEJH6573D62VHN4I/
 
[김광일 TV ] MBC 사장 박성제 "광화문 집회=약간 맛 간 사람들"... '조국 집회 100만명'은 완전 맛 간 주장
동영상 보기https://youtu.be/6zVsH7G0WQc
 
조선일보 팔면봉
대표 만난 20"민주당 지지하면 놀림받아." 피 끓는 청춘들도 30년 지나 기득권에 혐오 대상 됐네.
식당마다 "믿어 달라"는 안심 스티커 수십 개씩 곳곳에 부착. 아무도 믿지 못하는 '不信 시대'의 자화상.
이스라엘 미국서 "팔레스타인 생명 소중하다" 목소리 커져. 명분 잃으면 전쟁은 이미 진 거요.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 대통령에 대들어야 기자다/김대중 칼럼니스트
 취임 4주년 회견서 대통령은 '성과' 강변하고 기자들은 저돌성 안보여 대통령·언론 모두 패배자권력과 대립각 세우는 게 진정한 언론의 존재 이유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5/18/AUBTU2WZBNAJ5IJHOC5DDHYHNE/
 
유령 세종청사 짓고 '로또 아파트' 받고/조의준 기자 주형식 기자
관평원, 이전 대상 아닌데도 171억 들여 완공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5/18/G2DW3ACXXRHQXHHLJRMOMGEQLU/
 
[조선일보 사설] 정부 "청년 고용 회복세" 사실은 그 70%가 임시직
지난달 통계에서 15~29세 청년 취업자가 1년 전보다 약 18만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자 정부는 청년 고용이 뚜렷한 회복세에 진입한 것처럼 홍보했다. 정부 관계 장관 회의는 "청년 고용률의 상승 폭이 확대하고 있다"는 보도 자료를 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18/BPX5G62RN5ASJMTG6NP46NC2SU/
 
[조선일보 사설] 대통령 선언에 맞추려 희생되는 울창한 숲들
 2021517일자 조선일보 1·3면에 보도된 충북 제천, 강원 홍천의 싹쓸이 벌목 사진들이 충격적이다. 얼핏 봐도 수만 평씩 돼 보이는 산에 있던 나무들이 통째로 베어져 민둥산으로 변해 있다. 홍천 일대 산엔 40년 된 잣나무·소나무들이 잘려 경사면에 포개져 있고 굴착기들이 거길 들어가 통나무들을 긁어내고 있었다. 제천, 홍천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대규모 싹쓸이 벌채에 대한 우려는 산림청이 지난 1'2050 탄소 중립 산림 전략'을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산림청 논리는 탄소 흡수 능력이 감소한 노령림을 베어내 목재로 쓰고 거기에 새로 묘목을 심어 '젊은 산림'으로 변화시키면 2050년 기준 1800만톤 정도 탄소 흡수량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앞으로 벌채량을 지금까지의 두 배로 늘린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dongseonambuk/2021/05/18/CVCPUWIS3ZFWLPTQ7XVOAKSPGM/
 
[동서남북] 윤여정의 50년 전 다짐/김성현 문화부 차장
"엄마, 나 상 탔어."
정확히 50년 전 윤여정의 수상 소감은 지금처럼 화려하거나 세련되지 않았다. 1971년 김기영(1919~1998) 감독의 '화녀'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자리였다. 당시 스물넷의 신인 배우 윤여정은 "이 벅찬 기쁨을 먼저 엄마에게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한 뒤 TV 카메라 앞에서 절했다. '화녀'는 윤여정의 영화 데뷔작.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소감 말미에 그가 고인이 된 김 감독에게 특별히 감사의 뜻을 밝혔던 것도 이런 사연 때문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dongseonambuk/2021/05/18/CVCPUWIS3ZFWLPTQ7XVOAKSPGM/
 
요미우리 文學賞 수상 작가 마쓰이에 마사시 인터뷰
소설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비채)의 배경은 일본 홋카이도에서도 한적한 동부 지역이다. 도쿄 출신 작가 마쓰이에 마사시(63)가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땅이라고 했다. 최근 한국어판을 낸 그는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지평선을 바라볼 수 있는 곳, 자연의 풍요를 느끼게 하는 숲과 계곡이 있는 곳, 시간이 아주 천천히 흐르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곳"이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1/05/18/DYS54RCIFRHBVINAOMFPWRWY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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