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9일 水(수)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文대통령 오늘 방미하여 21일 한미정상회담을 한다고 한다. 정부가 21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상당량의 코로나 백신 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18일 알려졌다고 한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조선일보는 "백신 확보 문제는 한미 정부 간에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화이자·모더나·얀센 등 제약 회사와 별도 계약 체결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들은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걱정이 앞선다. 그 동안 문재인은 중국 눈치를 너무 보며 살아온 4년이 아니였던가? 이런 한국 정부를 신뢰하겠는 것이다. 그리고 인권문제도 미국에서 청문회가 열릴 정도였는데 이 문제는 어떻게 짚고 넘어 갈 것인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문재인 정권의 편향되었던 중국 문제와 인권 문제를 어떻게 미국에 설명할 것인지 이제 대답할 시간이다. ◈[김광일 TV 쇼] '청와대 붙박이' 이광철, 불법 의혹마다 등장 | '유령 청사' 짓고, 로또 아파트 받은 공무원들 | 손정민 사건 의문점, 전화 대신 새벽5시 한강?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GS_vBNpoA0c ● 조선일보 팔면봉 ○공무원 2만6000여명 세종 특별공급 아파트로 수억원 차익. 공무원들의 스톡옵션이었네. ○'오징어 없는 오징어국' 폭로에 거짓 해명 '국뻥부', 급식 외주화 검토. "國防도 용병에 맡기자" 얘기 나올라. ○反中 홍콩 인사 지미 라이 소유 대만 빈과일보 경영난으로 신문 발행 중단. 권력의 언론 때려잡기 생생한 사례? ●[조선일보 사설] 北核, 폭정 변호하며 동맹 흔들던 사람들 대선판에 또 어슬렁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17일 "지금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미국이 (북한) 인권 문제를 들고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이 경우 북은 핵을 포기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미 국무부가 18일 "미국 외교 정책의 중심에 인권이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안보 멘토라는 걸 알고 곧바로 반박한 것이다. 그는 북의 핵 보유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식의 말과 생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가 도발은 아니다"라고 했고 "내게 있어 최선은 실제로 동맹을 없애는 것" "평화 협정이 체결되면 주한 미군 주둔을 정당화하기 어렵다"고도 했다. 김대중 정부 때부터 그래 왔다. 이 사람이 민주당 대선 후보들 자문단에 또 이름을 올렸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19/G4VEBHZGLBFULGLD3ZLKTJWDV4/ ●조선일보 1000만년에 한번 날 일까지 트집잡는 원안위/김승재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일부 위원이 가동 준비를 마친 신한울 1호기 원전에 대해 '북한의 장사정포 공격'과 '항공기 테러'에 대비가 돼 있지 않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운영 허가를 내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안위는 지난해 11월부터 신한울 1호기에 대한 운영 허가를 내주는 문제를 논의해왔으나 6개월 넘게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원안위 일부 위원이 현 정부의 '탈원전 기조'를 의식해 전쟁과 테러 위협까지 거론하며 고의로 운영 허가를 지연하는 것"이라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5/19/3PL5YUEHTJGHPN7UUUMWRPPMTM/ ●[조선일보 사설] LH 투기 수사는 어디로 갔나 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여당 의원 2명은 무혐의 처리하면서 야당 의원 1명은 계속 수사하겠다고 했다. 1560명의 수사 인력이 두 달 반 넘게 수사하고 있지만 구속은 14명에 그쳤고 이 가운데 정치인, 고위 공직자 등은 없다고 한다. 예상한 대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5/19/CVY73DIQLZGE5C5OPKIYZ6MRVA/ ●[태평로] 올드보이와 영남당으로 정권 잡겠나/배성규 논설위원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지난 원내대표 경선에서 가장 입김이 셌던 사람은 황교안 전 대표"라고 했다. 황 전 대표가 현역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특정 후보 지지를 요청했다는 것이다. 총선 때 그에게 공천을 받은 영남과 비례대표 의원 상당수가 따랐다고 한다. 일부 친박 의원은 김태흠 의원에게 몰렸다. 친박 원로들까지 지원하면서 김 의원은 깜짝 2등을 했다. 홍준표계 의원들도 그의 복당과 대선 출마를 위해 전략적 투표를 했다고 한다. 이른바 '올드보이'들의 막후 선거전이 벌어졌던 것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1/05/19/F3VWDP42L5HAVLEZ2QXKNPEN6M/ ●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112] 김일성 회고록 판매가 출판의 자유일까/김규나 소설가 로돌프는 그녀를 울게 하던 감미로운 말을 더 이상 입에 담지 않았고 그녀를 미치게 하던 열렬한 애무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마치 바닥으로 빨려 들어가는 강물처럼, 그녀가 흠뻑 빠져 있던 엄청난 사랑이 발밑으로 사라지며 갯벌을 드러내는 것 같았다. 그녀는 믿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더 많은 애정을 쏟았다. 그러자 로돌프는 아예 무관심을 감추려 하지도 않게 되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5/19/PFNT3IEVXNAYNAB7HFSPGASIHM/ ●기술 발달할수록 야생마처럼 날뛰는 마음… 고삐는 독서·수행으로/양산=김한수 종교전문기자 오늘 부처님오신날, 통도사 方丈 성파 스님 인터뷰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relion-academia/2021/05/19/TJG6ZAONNNCNXEXNTXB3ML3VQ4/ ● 5월 19일 水(수)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2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단독] 1000만년에 한번 날 일까지 트집... 원전 허가 안내주는 원안위 2.윤석열에 삐친 김종인, 제3의 대항마 들고 나왔나 3.김의겸 “윤석열, ‘조국만 도려내겠다’ 文에 보고했었다” 4.공무원 2만6163명, ‘세종시 특공’ 받아 2억~5억 차익봤다 5.조수진 “與원내대표가 법사위원장? 진기명기 쇼쇼쇼” ◈사회 많이 본 뉴스 1.“하필 오월영령 앞에서...” 몸싸움 벌어진 5·18기념식장 2.“주유중 차에 끌려가 머리 다쳐” 울분의 알바생, 결국 보상 받았다 3.“손정민 사망날, 한 남성이 수영하듯 강 깊은 곳까지 들어갔다” 4.“검사가 유부남 숨기고 교제, 검찰은 덮으려 한다” 靑청원 5.초등 자녀 앞에서 필로폰 투약 엄마 “죽을때까지 발설 마라” 6.‘싹쓸이 벌채’ 엉뚱한 통계 내놓은 산림청 7.박원순 시장 시절 만든 위원회가 119개 ● 5월 19일 水(수)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文 ‘BBC-백신 협력 카드’ 들고 美로…경제동맹 행보 나서 文방미 앞두고 송영길 “美민주주의는 2등급…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월권” 백악관 엘리베이터가 닫히고 ‘민감한 질문’이 시작됐다 기재부 “청사 문제없다” 171억 예산 승인 관세청 행안부 제지에도 강행 김부겸 “오른 집값, 사회환원돼야” 종부세 완화 송영길과 충돌 업체, 인증받은뒤 저질 軍활동복 납품 방사청은 사후관리 손놔 국민 등골 빼먹는 가렴주구, 더는 못 참겠다 文, ‘구르마 십자가’ 美최초 흑인 추기경에 선물키로 野당권 예비경선, 당원-여론 5:5 반영 초선-청년 본선 문호 확대 윤석열 안철수 국민의힘의 이기는 연대 ● 5월 19일 水(수)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친구는 토끼굴→7분뒤 "한강 입수" 목격..새국면 맞나? 2위백신까지 맞았는데..김정숙 여사는 왜 방미 명단서 빠졌나 3위"어디서 고대생 흉내야?" 세종캠 학우에 도넘은 '사이버 폭력' 4위하필 김종인이 대선 주자로 띄운 날.. 김동연 "靑에 쏠린 권력체제 바꾸자" 5위윤석열 지지 33인 포럼 발족, 진중권 기조발제자 나선다 6위日기자 때리며 끌고가더니..미얀마 경찰 '서류 한장' 내밀었다 7위3개의 화살 맞은 일본 8위"새벽 수영 목격? 황당" 손정민父, 폰 사용 내역 공개 9위故손정민씨 실종일 '입수 남성' 목격자들, 4시33분 사진 남겨 10위삼성전자, 171조 붓고 4천명 채용..이재용 '투자·고용 약속' 지켰다 ● 5월 19일 水(수)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故손정민 父 "옷 입고 새벽 수영? 아들이라고 전혀 생각 안 해"/ 관련기사 개수86 2. [단독] 軍 부실급식 해명도 거짓말, 전면 감사에 외주화까지 검토/ 관련기사 개수54 3. '1·2호 사건' 동시수사 착수한 공수처…조국도 손댈까/ 관련기사 개수111 4. '한강 사망' 정민씨 친구 입장문 본 프로파일러 "본질적 부분들에 대해선 아쉬워" 5. 기재부 “청사 문제없다” 171억 예산 승인… 관세청 행안부 제지에도 강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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