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3일 木(목)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6-03일자 사설에는 ‘조리병·조교 반발에 성추행 은폐까지, 오합지졸 軍 붕괴 상태’ 라고 했다. 그리고 ‘성추행당한 공군 여성 부사관이 "없던 일로 하자"는 부대 측의 조직적 회유와 2차 가해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 피해자는 지난 3월 초 부대 선임에게 강제 추행을 당한 뒤 바로 신고했는데도 부대 측은 가해자 조사를 미적거리며 합의 종용과 사건 덮기에 바빴다고 한다. 견디지 못한 피해자가 휴가 뒤 다른 부대로 옮겼지만 "새 부대에서도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고 '관심 병사' 취급을 했다"고 유족은 주장했다. 군이 집단적으로 가해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지적하며 군을 오합지졸에 붕괴 상태라고 표현하였는데 지나친 표현인가요? 언론이 논술한 문제가 과하다고 할지 모르나 많은 국민들은 공감하고 있다. 국군통수권자는 군이 이 지경이 되도록 오불관언인가요? 김정은이 눈치를 살피는 것은 아닌지 이제 대답할 시간이다. ☞출처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03/OKBSVTXUQFCWVF5YXL5JR7AWCQ/ ◈[김광일 TV 쇼] 한동훈 칼 뺐다 "조국 사태, 가족 비리를 권력으로 덮으려 한 범죄" |송영길, '조국 사태' 대국민 사과|윤석열, 윤희숙에게 "같이 정치 하자“ ☞ 동영상보기 ☞ https://youtu.be/YbG2crUX98I ◈조선일보 팔면봉 ○ 與 대표의 영혼 없는 사과에 조국 "나를 밟고 가라." 法을 비웃고 민심을 이미 짓밟은 분이 할 말은 아닌 듯. ○ 警·檢·국세청 2400명이 2800명 조사해 34명 구속. 이런 '성적표' 들고 '부동산 비리 척결 쇼' 벌인 文정부. ○ 러시아는 대규모 북극 군사 훈련, 미국은 B-1 폭격기 배치. 군비 대결 가열에 북극 얼음 다 녹을 판. ●[조선일보 사설] 사과한다더니 尹 공격한 與 대표, 10만부 책 자랑한 조국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일 조국 전 법무장관 비리에 대해 사과하면서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 기준이 윤석열 전 총장의 가족 비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로는 조국 사태에 대한 사과라더니 조 전 장관 비리를 수사한 윤 전 총장을 공격한 것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03/QVIOU4QLX5DIXBMJH2AX72PA5U/ ●교수단체 “대통령이 국민 기망”... 코로나 백신 국민감사 청구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백신 도입 의사결정 과정의 헌법·법령 위반 및 부패 의혹'에 대한 국민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감사청구 대상은 청와대와 보건복지부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6/02/CI4UBOXJKFE3BNQCPFEMNWI33E/ ●[조선일보 사설] 1조6천억 '문재인 공대', 권력 굴종 조력자들도 숨을 수 없을 것 엊그제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이 열린 한전공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호남 표 얻겠다고 던진 공약이라는 것 말고는 어떤 이유도 찾을 수 없는 어이없는 사업이다. 취학 인구 감소가 본격화하면서 5년 내 전국 대학의 4분의 1이 문을 닫아야 할 상황에서 정부가 공기업 팔을 비틀어 대학을 새로 짓겠다고 한다. 이미 전국 주요 대학에 에너지 관련 학과가 다 있고, 대전 카이스트를 비롯해 포항·광주·대구·울산에 이공계 특성화 대학이 5곳이나 있는데 또 에너지 특성화 대학을 만드는 게 말이 되나. 10년간 사업비 1조6000억원이 들어갈 한전공대는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 과학계·교육계·산업계의 논의가 전무한 가운데 지역 정치 논리의 산물로 느닷없이 튀어나왔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03/2YHPAMBWUVAZDLJBC2MSJQMGJ4/ ● 與, 사과 같지 않은 '조국 사과'/이슬비 기자 이정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일 '조국 사태'와 관련해 "청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민주당 차원에서 두 번째 사과다. 그러나 이번에도 '반쪽짜리'란 지적이 나온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6/03/V7EUZSNXXRCYZK6TZLTH7SWR3A/ ● [김창균 칼럼] 조국의 극진한 '자기 사랑', 나라에 毒일까 藥일까/김창균 논설주간 회고록 전체가 의혹 합리화… 위선마저 궤변으로 감싸 與 주자들 조빠 눈치보며 민심 걱정하는 당과 엇박자 자신만 생각하는 曺 행태가 정국엔 어떤 영향 주게 될지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6/03/ZQ3VMFQLUJH5LL7RNGO2H355ZI/ ●조국 "저를 밟고 전진하라"… 1시간뒤 '책 10만부 돌파' 자랑/김형원 기자 범죄혐의 일절 사과·반성 없어, 여당내 “조용히 좀 있었으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조국 사태'에 사과한 데 대해 "송 대표의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저를 밟고 전진하라"고 했다. 하지만 정경심 교수 1심 재판에서 유죄가 났던 입시 부정, 증거 인멸 등 구체적인 불법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여당 내에서도 "당을 수렁에 밀어넣고 끝까지 위선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6/03/M6H42MEE7BAPNLZPND4O5LIMEY/ ● 6월 3일 木(목)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하지마세요” 女중사 절규… 軍, 블랙박스 확보하고도 석달 뭉갰다 2.조국 사태 검찰·언론 탓했다… 與, 사과 같지 않은 ‘조국 사과’ 3.윤석열 “캠프 아닌 야당이 거점” 곧 5명규모 참모 꾸려 공개활동 4.조국 소용돌이 vs 이준석 돌풍, 내년 대선이 보인다 5.[단독] 宋, 박원순·오거돈 사과했지만… 朴 비서실장, 공공기관 감사로 6.성추행 당한 여중사, 軍의 회유 시달리다 극단 선택 ◈ 사회 많이 본 뉴스 1.잔여 백신, 내일부터 60세 이상에 우선권 2.한예슬 “남친 가라오케서 만나...난 버닝썬 여배우 아니다” 3.“화물칸에 불 났다”... 불타는 가구 싣고 소방서 직행한 트럭 4.교수단체 “대통령이 국민 기망”... 코로나 백신 국민감사 청구 5.이용구, 갑자기 기사 덮쳐 목 졸랐다… 37초 블랙박스 속 그 날 6.채널A 수사팀, 이성윤에 ‘한동훈 무혐의’ 9번째 결재 요청 ● 6월 3일 木(목)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친문 반발’ 속 宋 사과 강행…조국 털고 尹겨누는 與 文대통령, ‘이재용 사면’ 건의에 “공감하는 국민 많아” 이호승-문승욱, 내일 5대그룹 사장단 만나 국민의힘 “윤석열, 全大후 평당원 입당 고려”…尹측 “선택지 중 하나…” 이준석 “청년-여성 할당제 폐지”에 나경원-주호영 “공정 해치는 발상” 이재명, 21일 대선 출사표… 야권 변화 바람에 맞불 행보 가속 문재인-김정은 마주앉았던 판문점 ‘도보다리’ 손본다 코로나 이후 ‘학력미달’, 국영수 모두 크게 늘어 “24시간 수업 가능, 들들 볶아줍니다” 대치동 학원가 ‘줌 바람’ 극단 선택 女부사관, 사망 한달前 軍상담관에 ‘죽음 암시’ 문자 ● 6월 3일 木(목)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앗! 박쥐가 물었어"..박쥐 '주물럭' 우한연구소 직원 포착 2위이렇게 처벌할 일을..2시간반만에 발부된 女부사관 성추행범 구속영장 3위윤석열 "백넘버 2번 달고 대선 나가겠다" 4위인류 최초 수심 1만m 내려갔는데..사람 흔적 있었다 5위여름 재난지원금 '1인당 30만원씩' 줘도 15조..슈퍼추경 조짐 6위호텔 수영장서 숨진 30대.."안전요원 없이 18분 방치" 7위"하지 마시라" 절박한 음성..軍, 블랙박스도 뭉갰다 8위일본 도발엔 '모르쇠'..'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난 죄인 취급, IOC 불공평" 9위"한국만 할 수 있음" 화제의 잔여백신 예약..넛지효과 통했다 10위송영길은 '조국 반성문'에 '윤석열'을 꼭 넣고 싶었다 ● 6월 3일 木(목)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단독]이용구 차관 검경 조사서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 사실상 인정/ 관련기사 개수79 2. 60세 이상 잔여 백신 우선 배정… 발열·두통 약 먹으면 대부분 ‘해결’/ 관련기사 개수57 3. 군검찰, 언론보도 후 부랴부랴 가해자 구속/ 관련기사 개수90 4. [단독]문재인-김정은 마주앉았던 판문점 ‘도보다리’ 손본다 5. "왜 합의 안해줘" 편의점 다시 찾아가 난동…알고 보니 전과 3범 ● 심심할 때 읽을 거리 “조선이 망한 건 노론 때문?” 160년 장기 집권엔 이유가 있다 ☞ 원문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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