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6월 5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6. 5. 09:47
◆2021년 6월 5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재인 4일 ‘공군의 성추행 피해 여성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하면서 최고 상급자까지 보고와 조치 과정을 포함한 지휘라인 문제도 엄정하게 처리해 나가라고 지시했다는데 대통령은 지휘라인 밖인가요? 그 선상에 있나요? 국군통수권자는 분명 지휘라인에 최고 상급자가 아닌가요? 공참총장이 사표 냈으면 국군통수권자도 사표내야 되는 것 아닌지 묻는다. 국군이 엉망진창이 된 것은 바로 최고 상급자가 국방에 대한 의식이 없고 주적 김정은이 눈치보기에 정신이 팔려 있고 군대의 기강이 없는 탓일 것이다. 국방은 국가 존망의 제일 순위다.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으면 자진 사퇴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 아닐까요?
 
(진성호 TV) 문재인에 무슨 일? 윤석열의 복수가 시작된다!
동영상보기 https://youtu.be/z5iIVB-dZLw
 
조선일보 팔면봉
○軍 성추행 사건에 文 "예외없이 엄중 처리." 軍 통수권자로서 지휘관 문책 앞서 自省 필요한 것 아닌가.
○政權 수사 길목마다 親정부 검사 임명. 켕기는 곳 많은 임기 말 文 정부, 그렇다고 편히들 주무실 수 있을까.
○中, 천안문 사태 32주년 홍콩 추모 집회 금지에도 시민 100여명 촛불 행진. 시위 막아도 민주화 열망은 못 막아.

 
[조선일보 사설] 이 검찰 인사는 국가 공직 인사인가 폭력 조직 논공행상인가
형사 피고인이 대한민국 검찰의 고검장에 올랐다. 4일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김학의씨 불법 출금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다른 검사였다면 일찌감치 옷을 벗었거나 징계받았을 것이다. 그런 그가 검찰 최고위 간부에 올랐다. 대통령 대학 후배인 그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채널A 사건, 옵티머스 펀드 사기 등 정권 불법에 대한 수사를 뭉개는 데 앞장섰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05/YI4MN4SNPFD3DM5WUBKSNNCDCY/
 
[조선일보사설] '이용구 폭행' 축소 은폐, 경찰 수사권 폐해의 시작일 뿐
 경찰이 이용구 전 법무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축소·은폐한 의혹과 관련해 일선 실무자만 문책하는 수준에서 조사를 마무리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있을 수 없다. 작년 11월 사건 발생 직후 수사 책임자인 경찰서장은 이씨가 공수처장 후보로 거론되는 정권 유력 인사라는 사실을 보고받았다. 이 사실은 서울경찰청에도 전달됐다. 이씨는 입건도 되지 않은 채 빠져나갔고 경찰서장은 서울경찰청 요직으로 영전했다. 청와대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05/GOZLBDHGINC7BCESXSOODTE7VA/
 
[전문기자 칼럼] 創軍 영웅을 홀대하는 나라/김기철 학술전문기자
아흔을 눈앞에 둔 진기연씨는 73년 전 그날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떠올렸다. 19481019일 경북 영주에서 여수 수산학교로 전학 가기 위해 기차를 탔다. 부산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 날 여수행 기차를 탈 생각에 부풀었는데 '여순사건 발발' 대자보가 나붙었다. 열여섯 살 소년은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6/05/LM6TYS55ZRFLRHIWPGPCZVSPOU/
 
[朝鮮칼럼 The Column] 탈원전 정책을 당장 폐기해야 할 세 가지 이유/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외교안보수석
4년 전 고리원전 1호기 영구 정지 기념식에서 탈원전 정책을 천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말부터 이의 정당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두 가지 행보를 보였다. 하나는 작년 1210'2050년 대한민국 탄소 중립 비전' 선언이다. 지난 530~31일에는 P4G 서울 회의를 주최하여 글로벌 탄소 중립 실현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과시했다. 또 하나는 지난 522일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해외 원전 시장 공동 진출을 약속한 점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1/06/05/XCHYALHGGJBB3P24JCTFZ23N74/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엘리트 교육 필요민사고 같은 학교 또 만드는 건 어려워” - 조선일보 (chosun.com)
폐교 움직임에 황소희 교사 격정 토로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6/05/54ROCOZDQNFTFDBECCBWNRTMYE/
 
국정원 입구에, 국보법 위반 신영복의 글씨체가- 조선일보 (chosun.com)
정부때 원훈석 5년만에 교체/
국정원은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원훈석(院訓石) 제막식을 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이라는 새 원훈을 공개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6'소리 없는 헌신,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영광을 위하여'로 원훈을 바꾼 지 불과 5년 만에 다시 교체한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1/06/05/TPUUWEND7VBAVO4WGVFAGCTN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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