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2일 土(토) ☞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6-12 [데스크에서] 탈원전하며 SMR 수출한다니라는 기사 실렸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과학기술정통부와 함께 가을쯤 3세대 개량형 소형 모듈 원전(iSMR) 연구·개발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렇지 않다. 문 장관은 소형 모듈 원전(SMR)에는 기존의 경수로형을 축소한 3세대형과 소듐고속냉각로 등 차세대 원전이 있는데, 혁신형 3세대 원전은 사용후핵연료 문제나 안전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고 기사를 썼다. 세계는 원전정책으로 나가고 있다. 그런데 문재인은 세계 일류 원전 기술이 사장되든 말든,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뒤처지든 말든, 그로 인해 국가 경제가 망가지든 말든, 문재인정권은 탈원전 정책은 변화가 없으니 왜 세계와 역류를 하는 지 그 이유를 밝혀라. 북한 때문인가? 이제 대답할 시간이다 ☞원문보기☞
◈[김광일 TV 쇼]
☞동영상보기☞ '고소 내조' 하는 윤미향 남편 김삼석은 누구?... 그 아내의 그 남편인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zeLRgRncPs
◈조선일보 팔면봉
○ 취업, 부동산 출구 없는 2030 "정치 못 바꾸면 희망 없다" 마지막 비상구를 찾는 진격의 시작.
○ '대법원장 공관서 한진 법무팀 만찬' 보도에 대법원장은 默默不答. 대법원장 생각, '그냥 뭉개야 산다.'
○ 中 젊은 IT기업 대표들, 당국 통제 강화에 조기 은퇴 잇따라. 공산당 일당독재가 낳은 기현상.
●[조선일보 사설] 조국과 함께 文 정권 위선의 상징 김명수, 또 사법부에 먹칠하다
공사(公私) 구분은 공직자의 기본 윤리다. 공직의 출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법관의 최고봉인 대법원장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김명수 대법원장은 이 기본조차 안 지키고 있다. 2018년 초 변호사인 며느리가 대법원장 공관에서 자신이 다니는 한진그룹 계열사 법무팀 동료들을 불러들여 만찬을 했다고 한다. 세금으로 먹고 마셨다. 대법원장이 몰랐을 리 없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12/JHG6G4UKPBCSZFCZ3AFXYY4FAI/
●[조선일보 사설] 공수처는 尹 수사, 秋는 尹을 '악마'에 비유, 이성을 잃었다
추미애 전 법무장관이 11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정치 검사가 대권에 직행한다는 것은 우리 민주주의를 악마한테 던져주는 거나 똑같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을 '악마'에 비유한 것이다. 10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발탁 은혜를 입었는데 이를 배신하고 야당의 대선 후보가 된다는 것은 도의상 맞지 않는 일"이라고도 했다. '배신자'라는 것이다. 공수처는 윤 전 총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12/37JWVM7YMJDFVLIT4AQ3O4ISXM/
●[조선일보 사설] '30대 이준석 대표' 등 野에 청년 혁명, 낡은 정치 확 바꾸란 국민 명령
국민의힘에서 36세 청년 이준석이 당대표로 선출됐다. 원내 교섭단체급 주요 정당에서 30대 당수가 나온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얼마 전까지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일이다. 그는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에선 다른 후보들이 얻은 것을 다 합친 것보다 많은 58%를 득표했다. 야당의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그만큼 크고 간절했다는 뜻이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30·40대인 조수진(49)·배현진(38) 의원이 선출됐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31세인 김용태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현역 의원을 꺾고 당선됐다. '올드보이·꼰대·영남 정당'이라 불렸던 국민의힘이 3040 중심의 젊은 정당으로 변신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12/5ZJOPD7YTBAAPLCNUWR6D5Y7ZA/
● 6월 12일 土(토)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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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손바닥이 보이네… 국방부, ‘김정은식 거수경례’ 논란 포스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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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많이 본 뉴스
1.“작품 훼손한 아이 덕에 관심 커져... 고놈이 내겐 봉황이야”
2.[아무튼, 주말] “할리우드 톱스타도 고객 만든 밑천? 한국식 주입 교육이죠,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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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무튼, 주말] 금강산이 한방에 ‘훅’ 들어왔다, 라벤더 밭에 ‘푹’ 빠졌다··· 고성 어디까지 가봤니?
● 6월 12일 土(토)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MZ세대 분노-보수 정권교체 열망이 만든 ‘6·11 정치태풍’
이준석 “대선주자 8월까지 입당해야” 윤석열측 “메시지 내지 않겠다”
굴착기 기사 “물 뿌리던중 흙더미 주저앉더니 건물 무너져”
경기장-콘서트장부터 일상회복 실험 “직관 늘어도 떼창은 안돼”
美-유럽 마스크 벗고 여행가는데 아프리카-중남미는 ‘백신 사막지대’
창의성과 강한 심장 지닌 당신들을 응원한다
이준석發 세대교체 바람 與 86그룹 퇴진론 거세질듯
檢, 조국 부부에 “위조의 시간” “법정용어 써라” 반발
조국의 시간, 끝나지 않았다
G7 “백신 10억 회분 기부” 바이든 “美, 백신 무기고 될 것”
● 6월 12일 土(토)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마늘밭서 110억 찾은 후 삶 몰락" 굴착기 기사에 무슨 일이
2위수업도중 교실뒤 누운 학생.."건드리면 아동학대로 신고해요"
3위붕괴날 작업한 굴착기 기사 "마음 아프지만..나도 억울"
4위이준석 대표에 배현진 최고위원..홍준표 복당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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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이준석, 하버드대 나온 상계동 청년..전산 벤처 운영, 암호화폐로 수억 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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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한반도 정세 급변" 언급한 김정은.."北, 한미 미사일 지침 폐기 대책 논의 가능성"
10위G7 정상들, 마스크 벗고 시원한 웃음..문 대통령 곧 합류
● 6월 12일 土(토)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맥도날드 해킹…한국 등 고객정보 유출”/ 관련기사 개수19
2. 철거업체, 애초부터 ‘보행자 안전대책’ 안세웠다/ 관련기사 개수70
3. 최고위원 선거, 상위 4명중 3명이 여성/ 관련기사 개수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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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국 딸·아들 증인 채택…"법정까지 감당하도록 해야하나?"/ 관련기사 개수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