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전교조 비판 책이 나왔다고....

modory 2006. 2. 22. 16:16

이런저런 이야기

"전교조 교사 이중적 얼굴" 현직 교사가 비판 책 냄

전남 영암군 삼호서중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정재학(53.사진) 교사는 최근 전교조를 신랄하게 비판한 '학교는 더 이상 전쟁터가 아니다'라는 책을 펴냈다. 그는 "전교조는 학교를 노동운동의 장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전교조의 파행 실태를 제1부 '해방구'와 제2부 '전교조의 허울을 벗겨보니'의 두 부분으로 나눠 글을 실었다

전교조 교사들이 어떻게 선배 교사들에게 언어폭력을 자행하고 '왕따'를 주는지 등을 현장체험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그는 전교조의 가장 큰 잘못으로 부도덕성과 이기주의를 꼽았다. "전교조 교사들은 두 개의 신분을 갖고 있는데 하나는 교육부 소속 국가공무원이고, 또 하나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죠. 얼굴(신분)을 박쥐처럼 필요에 따라 바꾸는 이기주의적인 '이중형' 인간입니다."이라고 주장했다

용기 있는 정재학 교사 만만세!! 전교조가 없어져야 교육이 바로 서고 나라가 발전한다.

^^* 東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