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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의 세상 그 노래-♬
★콩가루 같은 나라★
♤국가 기밀 문서가 청와대에서 새 나오고...♤
◇열린우리당 최재천 의원이 공개했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3급
기밀문건의 유출자는 청와대 의전비서관실에 근무하는 외교부 출신의 이모 행정관이라고 김만수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이 기밀문건 유출이 외교안보팀 내의 이념 갈등에 따른 주도권 싸움에서 비롯
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가운데
여야 의원들은 23일 통일. 외교. 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열우당
최재천의원이 공개해 파장을 일으킨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관련 문건 유출자 색출을 놓고 경위와 대책을 집중 추궁했다.어느 의원이 국가기관내
권력다툼 탓 같은데 전략적 유연성과 관련한 진위는 무엇인가" 라며 "한미동맹을 해체시키기 위한 의도가 포함돼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 럽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그러나 청와대에서는 고의성은 없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 행정관이 유출
한 것이 조직적 유출이든 고의성이 있든 없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국가 기밀이 대통령 측근에서 나왔다는 그 사실이
중요하다
도대체 공무원들이 국가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일이고 이러니 중앙일보에서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7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노무현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 3명 중 2명이 부정적으로 평가가 나온
것이 아닌가?
지난 3년간 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매우 잘했다'(3%)와 '잘한
편 '(31%)을 합친 긍정적 평가가 34%인 데 비해, '잘못한 편'(50%)과 '매우 잘못 했다'(15%)는 평가는 65%에 달했다. 대통령
국정운영의 잘잘못에 대한 평가는 1년 전부터 긍정 대 부정이 '1 대 2'수준으로 고정됐다. 2005년 2월 35% 대 64%, 8월 33% 대
67%였다. 34%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남은 임기 동안 나아지기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적 평가 책임인데 노무현씨에게
있다고 보는 국민이 46%였고, '청와대 참모진'이 21%로 그 다음이었다. '열린우리당' 11%, '정부기관' 11%, '야당 및 기타' 8%
순이었다
. 정당 지지도도 한나라당 34%, 열린우리당 21%, 민주노동당 6%,
민주당 4% 순이었으며, '지지 정당 없음'은 34%였다.
☆노무현 정권이야 2년 후에 사라질 정권이지만
대한민국이 걱정이다.
▲대한민국이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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