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고관대작들의 돈벌이

modory 2006. 3. 1. 10:28
  무식헌 넘 헛소리



 20060301

**고관대작들의 財(재)테크**

▣국민들은 화가 난다

▣사촌 논 사면 배 아프다는 심뽀가 아니다

행정·입법·사법부 고관대작들 1112명 재산공개 보니 79%가 재산이 늘었다. 행정부에서는 526명(81.8%)이 늘었는데 이 중 150명(23.2%)은 1억원 이상 증가했다.재산이 줄어든 공직자는 117명(18.2%) ★사법부에선 134명 가운데 지난해 재산이 증가한 사람은 115명(85%) 감소한 사람은 19명이었고

★국회에선 김원기 국회의장 등 여야 의원 294명 가운데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216명(73.4%),줄어든 의원은 76명(25.8%)

★더욱이 대통령 노무현씨는 지난 1년 사이에 지난 한 해 주식형 펀드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올려 급여 소득 예금과 함께 9447만원의 재산을 늘렸는데 2003년 대통령 취임 뒤 첫 신고 때 재산 총액이 4억6800만원이었던 데 비춰 재임 3년 동안 3억6000만원 정도의 재산을 늘렸다.

★ 심지어 빈민과 근로자들을 대표한다는 민주노동당 구케의원 9명도 모두 재산 늘어났다.

★고관대작들 국가와 민족에게 봉사는 뒷전이고 돈벌이 위해 수익 좋은 주식과 헐 값 땅 그리고 재개발 아파트에 핏발 선 눈으로 찾아다녔으니 나라 걱정은 언제 했겠소?

봉사하라고 자리를 맡겼더니 혈세로 월급 받고 치부에 여념이 없다가 뜬금없이 한번씩 과거사 정리한다며 분란 일으키고 허구헌날 부동산 잡는다고 들쑤셔 땅값 아파트 값 올린 무리들이 이들이 아니었소.

★고관대작들 저축통장, 주식 통장, 아파트 권리증 들고 희희낙낙일 때 민초들은 빈 지갑 펼쳐보고 한숨과 신세 한탄하다 못해 제 목숨 끊은 이가 얼마며 전깃세 못 내어 촛불로 지새우다가 불타 죽은 목숨도 있었지 않소.

★민초들이여!! 민초들이여!! 누굴 믿고 살 것이며 어디 기대고 살아야 하오? 분노가 가슴에 쌓이고 쌓여 절망으로 탄식만 나오지 않소?.
▣ 이것은 헛 소리가 아니다.
^^* 東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