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총리 골프때마다 또 다른 비리브로커 있었다** ▣국민들은 화가 난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해찬 총리는 2003년 4월과 5월, 6월, 9월 4차례에 걸쳐
경기도 소재 S, K, P골프장에서 로또복권 사업자 및 브로커 등과 골프를 했다.
▣2003년은 현 정부 출범 첫해로 이 총리는 당시 여권 내 실력자였다. 그 해 4월
골프 모임에는 서울 시내 대규모 고층빌딩 건설과 관련해 인허가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기업 임원 2명이 동반했다.
▣5, 6월 골프 모임에는 그해 사행심 조장 논란을 빚다가 정부가 판매를 시작
한 로또복권의 사업자 N 씨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N 씨는 회사 자금
22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최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구속 기소됐다.
▣6월과 9월 골프 모임에는 최근 검찰 수사 과정에서 브로커 윤상림(54·구속
기소) 씨가 회장 행세를 하고 다녔던 우리종합건설의 사장 C 씨가 함께했다.
우리종합건설은 이듬해인 2004년 5월 123 대 1의 경쟁을 뚫고 한국토지공사
가 분양한 경기 하남시 풍산지구 택지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하남시 소재 소
규모 건설업체다.
▣9월 골프 모임에는 대기업 임원과 함께 2002년 이른바 ‘최규선 게이트’에
연루돼 구속됐던 타이거풀스인터내셔널(TPI) 대표 S 씨가 동반한 것으로 확
인됐다.
▣위의 4차례 골프 모임에는 브로커 윤상림 씨가 모두 동반한 것으로 확인됐
다.
▣특히 5월 골프 모임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이뤄졌다.
그해 5월 18일에 노 대통령은 취임한 후 처음 광주 5·18민주묘지를 방문했다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대학생들에게 봉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래놓고 국회에서 홍준표의원이 브로커와 놀아나지 않았느냐고 질문을 하니
험한 인상과 얼음장 같은 인상으로 오히려 큰소리치지 않았던가?
★민초들의 가슴에는 분노가 쌓이고 쌓여 절망으로 탄식만 나온다.
▣ 이것은 헛 소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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