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과연 광주 사건이 민주화 운동인가?

modory 2006. 5. 16. 15:53


광주 사건은 다시 생각해야 한다

이름하여 광주사태를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는 5.18이 다가온다. 그런데 며칠 전 이런 있었다. 열우당 인권위원장인 이원영씨가 지난 12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장성민입니다’에 출연해 평택 사태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과거 전두환 정권이 광주사태에 개입했던 것은 질서유지 차원에서 군이 개입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런 경우로 본다”라고 답했다. 이어 “광주는 직접적인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바로 투입된 것이고, 평택은 군사시설보호를 위해 군인이 들어간 것으로 조금씩 다르다”고 했다. 그런데 열우당 무리들은 14일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이원영씨의 당직을 박탈하고 윤리위에 회부키로 했다. 바른 말을 했는데... 아무리 곱씹어보아도 이원영의원의 말이 맞다. 이원영씨의 발언이 전해지자 누리꾼들도 많이 참여하였는데 동아일보의 경우 이 뉴스에 대한 평가에 62명(2006년 2월 14일 아침 7시 현재)이 참여하였는데 속 시원 뉴스라고 한 사람이 42건이었다. 댓글의 대부분(80%는 좋게 넘을 것임)이 광주사건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폭동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이런 댓글도 있었다. ◎ 5.18광주사건은 정권 바뀌면 국민투표로 과연 그것이 민주화운동 이었는지 재점검하자. 나는 목격자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다. 가게에 불 지르고 민간인 차량 파괴하고 물건약탈하고 무기고 털고 시외버스 정차시켜 승객에게 공포감으로 떨게하고 이것이 민주화운동이라 이것은 더러운 정치인들이 전라도 표를 의식에 만들어 논 유산일 뿐이다. 미안하지만 난 전라도 사람이다. 양심을 더럽히기는 싫으니까. 진실은 밝혀지게 되 있어. 광주 민주화는 썩은 정치인들의 유물이다. 전라도 표를 얻기 위해 정치인들에 의해 불가불 조작된 것. 나는 확신한다. 나는 전라도 사람으로 어머님의 위급 전보를 받고 광주를 거처 보성으로 내려가던 중 당시를 목격했기 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폭도 그 자체였다. 물론 시위자중 극히 일부는 민주주의를 외치기 위해 거리로 나왔겠지만 탄약고를 탈취하고 민간 상가를 약탈하는 등 기물파손은 물론 시외로 가는 버스승객에게 공포감을 주는 등 다수의 군중심리에 의한 난동을 민주화라니 웃겼지. 나와 공개적으로 토론 좀 했으면 좋겠어 더러운 정치인들아! 보고 느낀대로.... (ccs3737 2006-05-13 21:36:56) ◎ 공수부대 수기를 보면 다른 곳은 총 든 시민군에 군이 물러섰지만 형무소만 끊임없이 돌격해와도 끝내 지켰다고 한다. 총격 받는 차마다 술병이 널려있었다고 했다. 도대체 누가 시킨 것인가. 5.18을 그냥 민주화운동으로 미화하면 우리나라의 민주와는 폭동을 동반하는 전통이 세워지는 것이니 불가하다. 엄정하게 재평가되어야 한다. 판결에서도 5월 26일까지는 군의 진압을 묻지 아니했고 27일 진압군 투입이 전두환을 사형의 별미가 되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판결도 그렇다 무법 천지를 방치하란 말인가. 재심되어야 마땅하다. 어찌하여 군과 경찰의 사상은 책임을 묻지 아니하는가. (dalg1114 2006-05-13 11:27:23) 과거사 진상 위원회가 하는 일이 지난 정권에서 일어났던 일을 규명하는 일이라면 광주 사건도 그 진상을 밝혀야 한다. 김대중 정권에 의해 민주화 운동으로 규정된 광주 사건은 다시 공론화하고 재조명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원영 의원에 박수를 보낸다!!

^^* 東雲◐0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