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야당대표 정치 테러와 2006년 대한민국 자화상 ★
지금 국민들은 대한민국 돌아가는 깽판 정세에 이미 혼이
빠지고 정신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
백주 대낮에 그것도 수도 한복판에서 선거 유세를 지원하는
제1 야당의 대표에게 칼질 테러를 모든 국민이 보는 앞에서
자행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지금 친북 좌파 정권이 외치는 민주화가 이런 것인지
아연하지 않을 수없다. 정상적인 나라인지 아니면 양아치나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기 전2002년 大選으로 가던
5월 28일 仁川 부평역 앞에서 “南北對話 하나만 성공시키면
다 깽판 쳐도 괜찮다. 나머지는 대강해도 괜찮다”고 기염을
토했는데 그 깽판의 나라를 만들고 있지나 않는 지 염려스럽다.
지방 선거를 틈 탄 북한 김정일의 대남 혼란 소란용으로
남파 간첩 빨갱이 소행이라 믿기는 어렵고 열우당 소속
열성 당원이나 폭력 시위 좋아하는 참여연대나 전교조, 한총련
같은 자생적인 좌파들의 범죄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지금 대한민국은 깽판으로 변해 가는 것은 분명하다.
민주화 13년 (김영삼 5년, 김대중 5년 노무현 3년)에 남은 것이
무엇이며 얻은 것이 무엇인가?
좌파 정권에 붉은 물결은 넘실거리고 국가 경제는 좌초 일보 전에
놓여 있고 민초들은 갈 길의 방향을 잃은 체 좌절하고 있다가
야당 대표 정치 테러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것이 2006년 대한민국
자화상이 아닌가?
대한민국을 이 지경으로 만든 노무현씨는 대통령으로 책임을 느끼고
있는지 묻고 싶다.
외교평론가이자 전 외무부대사였던 이 장춘(李長春)씨는 지난
3월 21일 어느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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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선진 민주 국가의 정치 도의와 법의 관행으로는 오래 전에
노무현이 대통령 자리를 내놓고 청와대를 하직했었어야 합니다.
그는 2002년 大選에서 명백한 불법으로 당선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자금의 불법입니다. 노무현캠프는 113億 8천700만 원의
불법자금을 수령했습니다. 국고보조로 받은 123億원과 문제의
삼성그룹 채권 500億원은 별도입니다.
한나라黨이’車떼기로 不法을 감행한 것과 누무현프에 의한 불법의
면제 문제는 별개입니다.
* 다른 하나는 중상모략으로 감행한 범법입니다. 이회창후보 아들의
병역에 관련된 소위 ‘병풍’과--이 후보 부인이 ‘기양건설’로부터
10億 원을 수령했다고 조작한 로비의혹--및 이 후보가 소위
‘최규선게이트’의 주인공으로부터 20만불을 받았다고 조작한 음해등
세 건의 중상모략 사건이 모두 대법원에 의해 유죄로 판결났습니다.
대법원은 2005년 5월 소위 ‘병풍’을 단죄하면서 그 영향이 2002년
대선에서 “한나라黨에 불리하게 작용했음이 명백하다”고
인정했습니다.
* 세 번째는 대선 공약의 위헌입니다. 헌법재판소는 2004년 10월 소위
‘신행정수도법’을 위헌으로 판결했습니다.
따라서 노무현 후보에 의한 수도 이전 공약의 위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세가지 이유 이외에 지금 그가 몽유병환자처럼 뇌까리는
민주화가 야당 대표에게 정치 테러나 자행되는 깽판의 나라로
되어 가는 것이라면 대한민국을 위해 마땅히 물러가든지 물러가지
못한다면 대 국민 사과 성명이라도 내어 사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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