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공화국이 된 상황을 도둑 맞은 집으로 생각하는 노무현씨의 생각 |
동아, 중앙일보에 노무현씨가 24일 청와대에서
열린우리당 재선 의원 6명과 만찬을 함께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도박 공화국이 되어렸다고 온 나라가 벌컥 뒤집어지도록 한
‘바다이야기’ 문제가 화제에 오르자 평소 잘 피우지 않던 담배를 여러 대 태우며 도둑 맞으려니까 개도 안
짖는다고…어떻게 이렇게까지 되도록 몰랐는지….”
“지금까지 꼼꼼히 현안에 대해 잘 챙겨왔는데, 일이 어긋났다”고 말했다고 한다. ‘권력형 게이트’ 공세에 대해서는 “청와대 안으로 들어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런 사행심이 많고 도박성이
강한 게임을 허가한 것이 이 노무현 정권이고 그들이 한 일인데 도둑보다 더 한 짓을 한
것이다. 서민의 호주머니를 훔친 것이 아니고 게임기를 통해 털어 갔다. 민초들이 털린
것이다.
그것을 도둑 맞았다고 보고
도둑을 맞으려니 개도 안 짖는다고 했다.
누가 도둑을 맞았으며 가해자는 누구며
피해자는 누구인가?
가해한 사람이 피해자로 생각하니....이게
노무현식 사고이고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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