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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3狂, 1無, 1有"의 나라이다 20220827토

대한민국은 "3狂, 1無, 1有"의 나라이다 20220827토 -한국 근무를 마치고 돌아간 유럽의 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내 온 글 유럽의 어느 기자가 한국 친구에게 보내 온 글에서 한국 사람들은 ‘3狂,1無,1有’의 사람들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듣기에 따라선 불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면 의미있는 말이라고 생각되고, 우리 스스로를 뒤돌아 보게하는 말이라 새삼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그가 한국 사람들을 평가한 ‘3狂,1無,1有’의 의미가 무엇인가? 한국 사람들은 지금 3가지에 빠져(미쳐)있고, 한 가지는 없고, 한 가지만 있는 국민들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가? 3狂은 "첫째"가 스마트 폰에 빠져있다. 전철을 보면 남녀노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두족(低頭族)들이다. 모두 머리..

[조선일보 강천석 칼럼] 尹 대통령, 砒霜(비상) 삼키는 마음으로 이준석 품어야 에 대한 생각

[조선일보 강천석 칼럼] 尹 대통령, 砒霜(비상) 삼키는 마음으로 이준석 품어야 에 대한 생각 조선일보 칼럼 2022.08.27 03:20 이 대표 명예 회복 지금이 最高點… 더 가면 잃는 것뿐 ‘민주당 이재명’이 ‘이재명의 민주당’ 거느려 또 선거판 나라 불 보듯 정당이 내부 문제를 법원으로 들고 가 해결해달라는 것은 정치가 비정상이란 뜻이다. 정당의 생명은 자율성(自律性)이다. 자기 문제는 자기가 풀어야 한다. 자기 문제를 제 손으로 풀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민의 뜻을 대행(代行)할 수 있겠는가. 가처분 소송에선 소송의 두 당사자를 채권자(債權者)와 채무자(債務者)로 나눠 부른다. 집권 여당이 이런 소송에 지도부의 생사를 거는 것 자체가 무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당 관련 소송에는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