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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오늘의 세상 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modory 2017. 11. 16. 05:39


오늘의 세상 20171116일 목요일

어제 낮 239분경 지진으로 내가 사는 아파트가 흔들

땅 갈라지고 테이블이 요동치고15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측 사상 최대 규모(5.8)였던 지난해 912일 경주 지진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5/2017111502872.html

 

[사설] 국정원장 3명 안보실장 2명 전원 구속 추진, 지금 혁명 중인가

문재인 정권은 지난 정권의 주요 인사들을 적폐 청산이라는 미명으로 마구 잡아가두고 있다. 홍준표 야당 대표는 이 상황을 망난이 칼춤 추듯하다고 표현했다. 망난이 칼춤인가? 숙청인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4/2017111403625.html

 

교육부 "수능, 지진 여파에 일주일 뒤인 23일로 연기대입전형 일정 전체 조정"옛날에는 재앙이 오면 그 집단의 수장이 덕이 모자란다고 했다. 지금 대한민국의 지진이나 수능 연기는 바로 옛말을 되새기게 하는 말이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총리 15일 밤 긴급 브리핑서 재난재해로 일주일 수능 연기. 대입전형 일정, 전체 조정한다고 했다.
일단 수능 고사장으로 지정된 학교들은 그대로 16일에도 '휴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5/2017111503550.html

 

조해진 "대통령은 퇴임 후 온전하겠나MB 지지자 많아

조해진 전 의원은 15일 여권(與圈)이 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적폐청산을 주장하는 것과 관련, “무리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이런 식이면 어느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겠느냐. 현 대통령은 퇴임 이후에 온전하겠나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5/2017111501925.html

 

[동아일보 오늘과 내일/최영해] 노무현도 유혹한 국정원 뒷돈

노무현 대통령 때도 국정원은 청와대에 뒷돈을 건네려 했다. 청와대 예산이 넉넉지 않다는 사실을 안 국정원 간부가 몇 번이나 노 대통령에게 필요하면 우리 회사 돈을 좀 갖다 쓰시라고 권했지만 대통령은 손사래를 쳤다고 한다. 청와대 참모들이 몰래 국정원에서 뒷돈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노 대통령은 손대지 않았던 것 같다. 노무현은 물리쳤다하더라도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은 안 먹었을까? 그의 돈 쓰임새를 보라. 선출직은 돈으로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 대한민국에서 더욱이 수입이 좋은 변호사가 아니였던 그가 대통령 자리를 살만한 돈이 어디서 그렇게 많이 나왔을까? 조사할 필요가 있지 않는가?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71116/87284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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